오늘은 해외영업 사원이 쓰는 이메일에서 쓰지 말아야 할 표현 10가지를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 We need to ‘어떤’일이 완료되어야 하지만 제가 직접 누구에게 지시하지는 않을 겁니다.'라는 의미로 받아들일 수 있다. 특히 까다로운 일을 완수해야 하는 경우라면 정말 난감할 수 있다. 대신 분명하게 ‘품질부서 K과장에게 S고객사 A제품에 대한 불량 리포트를 받아서 8월 17일 (금) 16:00까지 전달 바랍니다. 김사원이 직접 진행하고 박대리는 서포트 부탁드립니다’라고 분명하게 요청해야 한다. Cheers 영국 펍에서 친구를 상대로 써야 하는 말이다. 비즈니스 이메일에서는 절대로 사용해서는 안 되는 말로 굉장히 무례한 표현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 Thanks in advance 특히 이 표현은 상대방이..
글쓰기는 고객과 소통하는 가장 중요한 방법의 하나다. 기업가에게 글쓰기란 웹 사이트, 이메일 및 소셜 미디어를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한다는 의미이다. 비즈니스 글쓰기를 한 단계 발전시킬 수 있는 8가지 방법을 알아보자. 1. 목표 고객을 파악하라 글을 읽는 사람이 누구인지에 따라 말투나 접근 방식을 달리해야 한다. 예를 들어, 전문가가 아닌 일반 독자를 대상으로 글을 쓰는 경우 기본적 개념을 이해시키기 위해 기존 글 쓰는 방식에서 벗어나야 한다. 고객을 대상으로 글을 쓰는 경우 고객의 눈높이에 맞게 설명을 해야 하고, 내부 직원을 대상으로 글을 쓴다면 좀 더 디테일에 집중하는 등 상대방에 따라서 글 쓰는 방식이 달라져야 한다. 2. 대화체로 작성하라 잠재 고객을 대상으로 글을 쓰는 경우 판매에 집중하..
영업 사원이 아니라면 영업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심지어 영업 사원 조차 영업이 일상 생활에서 빈번하게 일어난다는 사실을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사람들은 ‘영업’이라고 하면 ‘내 일은 영업이랑 상관없어’, 또는 ‘나는 영업 절대 못 할 것 같아.’라고 말한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우리는 모두 영업 사원이며, 영업은 우리 삶과 절대 떨어질 수 없다. 영업에 종사하는 사람만이 뭔가를 판매하는 것은 아니다. 링크드인 인플루언서 로버트 헤자브에 따르면 훌륭한 영업 사원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며 영업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인생에서 성공을 거둘 수 없다고 말한다. 일상 생활에서 빈번하게 일어나는 영업 상황을 살펴보자. 결혼한 사람이라면 자신의 자녀가 싫어하는 채소를 먹..
비즈니스 미팅은 굉장히 중요하다. 하지만 대부분이 준비되지 않은 상태로 임한다. 최근 125명의 매니저와 45명의 사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에서 전체 중 35%는 자기 매니저의 미팅 준비에 대해 “아주 조금 준비되었다.”, 15%는 “준비가 덜 됐다, 혹은 전혀 준비되지 못했다”라고 답했다. 사원들이 생각하기에 자신의 매니저 중 거의 절반은 비즈니스 미팅을 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 생각에 매니저도 동의한다. 매니저 중 16%는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와 미팅에서 무슨 질문을 해야 할지 잘 모르겠다고 응답했다고 하니 미팅에 어려움을 겪는 숫자는 절대 적지 않다. 하지만 비즈니스 미팅을 준비하는 과정은 어렵지도 않고 많은 시간이 걸리는 것도 아니다. 비즈니스 미팅을 준비하는 방법 4가..
영업사원이라면 잠재 고객에게 이메일을 보내봤을 것이다. 하지만 상대방이 메일을 읽고 답장이 없다면 어떤 생각이 드는가? 조금은 불편한 감정이 들 것이다. 내가 보낸 이메일이 잘못됐는지 걱정이 들 수도 있다. 그리고 후속 메일을 보낼 것인지 말 것인지 고민하게 된다. 우리는 본능적으로 누군가가 우리의 첫 번째 이메일에 답장하지 않으면 관심이 없으며, 다시 이메일을 보내면 좋아하지 않을 것이라고 짐작하고, 더 이상 이메일 보내기를 포기한다. 하지만 불행인지 다행인지 이런 생각은 틀렸다. 첫 번째 이메일에 반응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두 번째, 세 번째, 네 번째 이메일에도 마찬가지다. 실제 Iko System의 조사 결과 첫 번째 이메일에 대한 응답률은 18%, 네 번째 이메일에 대한 응답률은 13%였다...
생산성 향상은 모든 기업의 목표입니다. 생산성을 향상 시키는 방법을 알아보기 전에 먼저 기업에서 말하는 '생산성’이란 무엇을 뜻하는 건지 알아보겠습니다. 생산성과 효율성 생산성은 같은 인풋으로 더 많은 아웃풋을 만드는 기업을 생산성이 높은 기업이라고 이야기한다. 효율성은 더 적은 인풋으로 같은 아웃풋을 만드는 기업을 효율성이 높은 기업이라고 이야기한다. 비슷하지만 완전히 다른 의미이다. 기업에 생산성은 효율성과 함께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한다면 기업의 생산성 향상은 어렵지 않다. 할 일 목록을 작성하라. 업무는 과거 그 어느 때보다 복잡해지고 있다. 업무에 필요한 모든 것을 기억하는 것은 더 이상 불가능하다. 하루에 해야 할 일이 점점 많이 지고 있고, 기억해야 할 정보가 점점 방..
오늘은 테슬라와 스페이스엑스의 최고 경영자로 하루하루를 바쁘게 보내고 있는 일론 머스크가 테슬라의 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직원들에게 전달한 3가지 메세지를 살펴보도록 하죠. 여러 면에서 일론 머스크는 기업가라는 의미를 재정의하고 있는 인물 중 하나이다. 수년간 테슬라와 스페이스엑스에서 보여준 비범한 경영 스타일은 사람들이 어떻게 기업을 운영해야 하는지 표본을 제시해주고 있다. 테슬라는 전기 자동차 분야의 선두 기업이며, 전기 자동차 보급에 큰 공헌을 한 기업이다. 하지만 ‘생산 목표 미달성’이라는 고질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기도 하다. 하지만 얼마 전 실행한 내부 변화로 인해 조금씩 생산성이 나아지고 있다. 일론 머스크는 지난 4월 테슬라 전 직원에게 이메일 한통을 보냈다. 그 내용은 며칠 동안 모델 3..
지난번 효과적으로 이메일을 관리하는 3개 폴더 분류법에 이어서 오늘은 5개 폴더로 이메일을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다양한 이메일 분류법을 시도해봤는데요. 최적의 분류법을 찾기 위해 지금도 여러 가지 방법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메일의 받은 편지함을 ‘0’으로 관리해야 직성에 풀리는 스타일입니다. 이메일을 받은 후 내용에 따라 적절한 이메일 폴더로 옮기거나 프로젝트 도구로 사용하는 에버노트 혹은 트렐로에 기록한 후 잊어버리지 않도록 합니다. 사람마다 다른 이메일 분류 방법을 사용하고 있지만, 저와 비슷하게 받은 편지함을 ‘0’ 상태로 관리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을 위해 5개 폴더로 이메일을 관리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받은 편지함을 일시적으로 ’0’으로 만드..
당신이 고객에게 직접 ‘No’라고 말하는 순간 세일즈의 기회는 멀어진다. 하지만 무조건적인 ‘Yes’맨도 곤란하다.‘무엇’을 말하는 것보다 ‘어떻게’ 말하는지 습득해야 성공적인 세일즈를 할 수 있다.똑같이 ‘할 수 없습니다.’라는 뜻을 상대에게 전달하더라도 ‘저도 고객님이 원하는 대로 해드리고 싶지만...’이라고 말하는 것과‘할 수 없어요’, ‘하지 않을 겁니다.’, ‘그건 제 소관이 아닙니다.’이라고 말하는 것에는 큰 차이가 있다. 성공적인 세일즈를 위해 피해야 하는 말이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1.” 그건 저희 부서 일이 아닙니다.” 당신이 영업 사원이라면 당신이 하는 모든 일에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 경제를 탓하거나, 다른 사람들 탓하거나, 외부 환경을 탓하지 마라. 책임을 회피하는 방식이..
영업 고수 인문학으로 영업하라 영업 고수 인문학으로 영업하라 - 임재정 문상을 가는 것은 고객관리 차원의 일이 아니다. 조금이나마 죽음의 의미를 가까이 느끼고, 순간적이지만 나를 돌아보는 계기가 된다. 기쁨을 함께하기는 쉽지만 슬픔을 함께하기란 쉽지 않다. '죽기 직전에 내 인생을 스스로 어떻게 평가할까?'를 고민하라. 어떻게 나의 존재감을 이룰 것인가, 내가 하는 이 일에 어떤 가치가 있는가를 생각하라. 지금 이 순간 이 일이 나에게 어떤 의미를 주는가? 그 속에서 작은 의미라도 발견한다면 그것은 자신을 성장시키는 과정이다. 주변 사람에게 자신의 이미지를 물어보라. 자신을 객관적으로 평가해야 한다. 주변 사람에게 자신의 장점과 단점을 물어보라. 사람의 운은 시기마다 다르다. 행운이 올 때까지 무작정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