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빠이 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후 제일 처음 음식을 먹은 곳이다.과일에 밥 조합이라니… 처음 시도하기 전이라면 너무 생소한 것 같은데 막상 한번 맛을 들이면 빠져나오기 어려울 정도로 중독성이 강하다.먹어보지 않았다면 꼭 먹어봐야 할 조합이다.가격도 매우 착하다. 망고에 밥 조합 스몰 50바트, 라지 80바트이다.2025년 3월에 치앙마이를 다시 다녀왔는데 지금도 가격이 같았다.물가가 하루가 다르게 오르는 한국과는 다르게 6년 동안 같은 가격이라니 놀랍다."> 커피 맛을 잘 모르지만, 바리스타 대회에서 우승 후 유명해진 커피집이라고 해서 더운 날씨에 굳이 굳이 찾아간 곳맛있는 것 같은데 아직은 커피를 잘 모르겠다 ㅎㅎ치앙마이는 분위기 좋은 카페, 인테리어 좋은 카페가 많아서 카페 러버들에게는 천국인 곳 같다 ..

빠이 검색하면 자주 나오는 것 중 하나 ㅎㅎ 음식점 내부 인테리어인데 빠이 오기 전 많은 블로거들이 올렸던 사진으로 기억한다. 숙소 문을 열고 나가면 바로 보이는 풍경 1박 2만원 정도 했던 것 같다. "> 숙소 자기 전 상태이다. 빠이가 아무래도 촌이고 밤이 되면 벌레가 많아지다보니 요렇게 모기장을 치고 잔다. 모기장을 치고 자면 뭔가 포근한 느낌이 들어서 좋다. 빠이에서 가장 맛있게 먹은 식당이다. 라오스 음식이라고 하는데 이름은 까먹음 ㅎㅎ "> 오토바이 타고 반자보 가는길에 한 컷 빠이 버거 맛집 아이피버거에서 맥주에 햄버거 조합 맛있다 ㅎㅎ태국 음식이 질릴 때 먹으면 좋을 것 같다. "> 너무 오랜만에 예전 기억을 더듬어서 포스팅 중이라서 내용이 너무 부실하다.앞으로 차근차근 블로그 글..

베트남 호이안에 여행을 다녀왔어요.호이안 올드타운에서 약 3km 차로 약 7분 거리에 위치한 큰 수영장이 있는 독채 풀빌라 입니다.거실, 키친, 2룸, 2화장실, 크고 깊은 수영장, 뒷마당 논 뷰 빌라입니다.풀은 단독으로 사용하고 사이즈랑 깊이도 수영하기 좋네요.길이, 폭 8.5M x 4M 정도 제일 깊은 곳 수심 1.5M 정도입니다. 단독으로 사용 가능한 큰 수영장, 뒷마당은 논 뷰이고 루프탑도 단독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밤에는 귀뚜라미 소리와 풀벌레 소리에 운치가 넘치네요. 베트남 특유의 귀여운 낮은 의자와 테이블도 세팅이 되어 있어요.뒷마당에서 고기를 구워 먹거나 조용하게 음식배달이나 포장 등으로 먹기도 좋네요. 한동안 베트남 음식만 먹으니 좀 물려서 다낭 롯데마트에서 장을 본 후 풀빌라 뒷마..

빠이에서 처음 먹었던 음식인 카오소이 달콤하니 맛 좋네 ㅎㅎ 그리고 수박쥬스 땡모반 명불허전 당연히 맛있다. 사진은 좀 잘렸네 ㅎㅎ 오토바이를 타고 윤라이 전망대로 가는 길 날씨가 흐린 게 아쉬웠다. 오토바이 운전을 배운 게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 순간이다. 빠이는 대중 교통이 발달하지 않아서 오토바이를 운전할 수 있다면 여행의 재미가 배가되는 곳이다. 탁 트인 전망이 너무 좋았다. 날씨가 흐려서 좀 아쉬웠지만… 윤라이전망대 구경 후 돌아오는 길 더위를 식히려고 방문한 로맨스카페 손님이 아무도 없다. 조용하고 평화로운 곳이다. 아마 이맘때 부터 디지털 노마드의 꿈을 키워왔던 것 같다. 전 직장에서 해외 영업을 하면서 자주 드나들던 곳 중 하나가 태국이라는데 감사하고 있다. 내가 처음 느낀 태국은 처음에..

2019년 태국 빠이 여행기를 5년 지난 지금에야 쓰네요. 그동안 블로그 관리에 너무 소홀했던 것 같습니다. ㅎㅎ 태국 치앙마이 님만해민 호텔에서 1박 후 빠이로 이동했어요. 적당히 저렴한 호텔에서 1박 후 치앙마이 버스터미널에서 봉고차를 타고 빠이로 이동합니다. 빠이 가는 길이 좋지 않기로 악명이 높아서 잔뜩 걱정했어요. 걱정과는 다르게 생각보다는 힘들지 않았습니다. 버스가 작아서 자리가 좀 불편했던 것 제외하면 견딜 만했어요. 중간에 가다가 휴게소에 들러서 잠깐 쉬다가 가기도 하니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태국 휴게소는 아주 작아요. 잠깐 들러서 주전부리나 음료수 정도 먹거나 화장실을 방문하는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작은 버스 터미널에 도착 후 오토바이 렌탈 후 예약한 숙소..

성남 모란역 근처에 태국 음식점 '이산'을 방문했다. 코로나로 인해서 태국 출장과 여행을 오랫동안 가지 못했다. 정통 태국 음식이 무척 그리웠는데 가까운 곳에 태국인 주방장이 직접 요리를 하는 곳이 생겼다. 매장 입구에 차량 2대 정도는 주차가 가능하다. 파타이와, 쌀국수는 매장에서 먹으면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행사가 진행중이다. 주문은 키오스크를 통해서 가능하다. 매장에서 식사와 포장 둘 다 가능하며 메뉴는 사진과 이름이 같이 나오기 때문에 쉽게 주문할 수 있다. 매장에는 음식뿐만 아니라 다양한 향신료, 조미료와 소스 그리고 간단한 과자도 판매하고 있다. 주방의 모습이다. 전체적으로 굉장히 깔끔하고 주방 앞에는 다양한 소스도 구비되어 있어서 취향대로 먹을 수 있다. 내가 선택한 메뉴는 팟카파오무쌉으로..
안녕하세요. 다들 여름 휴가는 다녀오셨나요? 아직 휴가 전이라면 오늘 포스팅이 굉장히 유용할 것 같네요. 저도 미리 알았으면 유용하게 사용했을 텐데 지금 알아서 조금 아쉽긴 하지만 지금부터 잘 사용하려고 합니다. 해외여행을 가면 가장 많은 경비를 지출하는 곳이 비행기 표 다음으로 숙소일 거예요. 하지만 지금 소개하는 방법을 잘 활용하면 저렴하게 혹은 무료로 숙소를 예약할 수 있다고 하는데, 한번 알아볼까요? 해외여행 전 숙소를 예약할 때 어디를 이용하시나요? 저는 그동안 부킹닷컴, 호텔스닷컴, 아고다 혹은 에어비앤비를 이용해서 숙소를 예약했는데요. 이런 방법으로 찾는 숙소가 항상 최저가는 아니죠. 그럼 좀 더 똑똑하게 숙소를 찾는 방법을 알아볼까요? Service for Hotels (Web): Get ..
저는 생에 첫 스쿠버 다이빙을 작년 태국 끄라비에서 했어요. 스쿠버 다이빙에 대한 소감을 간단히 말한다면 ‘생각보다 어렵다.’ 입니다.체험 다이빙이라도 기본적인 조건이 있어요. 그건 바로 ‘Able to swim and be comfortable in the water’ 즉, 물속에서 자유롭게수영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전제 조건이 붙는다는 것…. 이 경고 문구를 작년에 봤다면 도전할 수 있었을지….지금 본 게 오히려 다행인 것 같네요. 실제 다이빙을 하던 날 자격증이 있지만 조난된 사람도 봤어요. 다이빙 중 비가 많이 와서 물이 불어나니 조류가 세서 몸을 가누기힘든 상태에 빠지기도 했습니다. 스쿠버 다이빙은 절대 만만하지 않아요. 그래도 다음에는 꼭 오픈 워터 자격증을 취득해야겠다는생각이 들었습니다. 작..
다소 늦은 2018년 새해 첫 포스팅입니다. 꾸준히 글을 올리자는 다짐은 조금 바쁘다는 핑계로 저 멀리 팽개쳐버린 17년 연말이네요. 가상화폐 투자와 연말 출장 때문에 포스팅을 게을리했네요. 가상 화폐에 대한 이야기는 다른 포스팅에서 잠깐 소개하기로 하고 오늘 포스팅 시작해 볼게요.오늘 소개해 드릴 호텔은 후지산 전망의 Hotel Mt. Fuji 입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후지산 조망이 가능한 호텔입니다. 일본의 자랑거리인 후지산은 뛰어난 전망으로 유명하지만 그만큼 나쁜 날씨로도 악명이 높습니다.주변 날씨와 지형으로 인해 후지산은 종종 구름과 안개로 뒤덮여 있는 곳입니다. 많은 여행자가 후지산의 절경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서 방문하지만 맑은 후지산은 보기 힘든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Hotel Mt. ..
미아현의 이세 신궁을 방문한다면 반드시 맛봐야 할 음식점을 소개해 드릴게요. 이세 신궁은 일본인들도 평생 한번은 가보고 싶어하는 곳이라고 하네요. 그런곳인 만큼 맛집도 많이 있겠죠. 1.Ise miso ramenKura de Ramen /蔵 de らーめんWebsite일본에서 미소 라멘이 가장 유명한 지역은 삿포로 지역입니다. 하지만 Kura de Ramen 또한 그에 버금가는 맛을 자랑하는 지역이에요. 지역에서 재배된 콩으로 미소를 만든다고 합니다. 역시 한국, 일본을 가리지 않고 신선한 지역 음식의 사용은 맛집의 최우선 조건이죠! 그리고 가게에서 직접 미소를 만들기 때문에 그 맛 또한 굉장한 별미라고 합니다. 2.Ise udonChitose / ちとせWebsite (Tabelog)라멘보다 좀 더 이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