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추위에 잠을 깬 후 화장실을 가다가 동생들 텐트에 불이 환하길래 찍어 본 사진스탠소프는 퀸즐랜드 지역에서도 위킹홀리데이로 온 사람들이 많이 찾는 지역으로 특히 한국 워홀들이 많습니다. 이유는 브리즈번이랑 가깝고 (250km정도) 땅이넓은 호주에서 이정도 거리는 가까운 거리입니다.작물 종류가 많고 일 구하기가쉽고 시즌이 길다는 장점이 있어요. 저도 첫 해를 여기서 보내고 다른 지역에서 지내다가 다시 찾은 지역으로 호주에서 제일 오래 있었던 지역 중 한 지역입니다. 덕분에 스탠소프 사정은 훤하죠. 하지만 단점으로는 마을이 작다는 점과 날씨가 굉장히 춥다는 점이 있어요. 이유는 퀸즐랜드에서도 고산지역에 속하며 뉴 사우스 웨일즈랑 지역이 접해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도심과는 멀리 떨어져 있어서 별이 쏟아 ..
저 노란 봉지의 물체는 Tobacco 일명 말아피우는 담배중 재 부분입니다.가장 많이 피우는 상표중에 하나 챔피언 루비되겠습니다. 보통 타바코는 30g과 50g 두 종류가 있어요. 왼쪽 위 녹색 물체는 필터 중간 굵기의 필터로 취향에 맞게 선택하시면 됩니다. 필터의 종류는 다양하고 매우 얇은것, 얇은것, 보통, 굵은것, 멘솔까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오른쪽 위의 물체는 담배를 말때 쓰는 종이입니다. 마찬가지로 상표에 따라서 몇 종류가 존재합니다.가격은 50g 기준으로 30~33불정도 tobacco, 필터, 종이 이렇게 총 대략 35불정도 하는데 100~130개피정도 나오는것같더라구요. 그리고 이 통은 담배보관통으로 유용하게 쓰여요.ㅋㅋㅋ
소고기의 도시답게 도시 입구에서부터 소의 동상이 반기네요 ㅎㅎ나무가 엄청나게 커서 사진에 다 담지도 못할정도...작은 일본풍의 시냇가와 정자를 구성해 놓은곳대나무에 이름을 새겨 놓은 모습 보타닉 가든의 중앙에 위치한 조형물의 모습 엄청나게 큰 선인장 사람이 식사를 한 후 새들이 점령했네요 ㅋㅋ 수령을 알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나게 컸던 나무들 보타닉 가든 바로옆에 위치한 동물원의 딩고들 호주는 어디를 가든지 도심 주위에 어디든 공원이 형성되어 있어서 너무 좋았던 것 같아요 ㅋ
스탠소프 생활중 머물렀던 컨츄리스타일 카라반파크의 입구모습.스탠소프 타운에서 (텐터필드)Tenterfield 방향으로 약 8km정도 정확한 지명으로는 글렌 애플린(Glen Aplin)이라는 지역의 타운외곽에 위치한 카라반파크 입니다. 일을 소개시켜주는 카라반파크이고 주인과 친해지면 일을 꼬박꼬박 받아서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아시아계 특히 한국인을 선호합니다. 이유는 부지런하고 열심히 한다는 인식이 이들에게 있는것같아요.하지만 다른 카라반파크에 비해서 시설이 노후됐고, 타운이랑 조금 멀리 떨어져있다는 단점이 있어요.시설은 6명이 생활하는 도미토리룸 구조는 (2층침대 3개, 키친, 화장실+샤워실)로 구성되어있고 방은 1개 비교적 좁은 공간에서 6명이서 생활하다보니 불편한점이 많은게 단점 개인 프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