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스타운으로 가는 중간 경유지이다. 도착과 동시에 가이드는 30분의 시간을 주었다. 날씨가 최악이었다 ㅜㅜ 더군다나 쉬는 시간은 단 30분남짓 주린배를 부여잡고 저기 멀리까지 갈 용기가 안났다 타카포 호수는 에메랄드빛 호수로 유명하지만 사진에 담지는 못했다 비가 굉장히 내렸다 ㅜㅜ 테카포는 선한 목자 교회와 바운더리 개 동상으로 유명. 저기 멀리 보이는 건물이 교회 뉴질랜드까지 가서 일본음식을? 여긴 테카포 호수 근처에서 제일 유명한 일본음식점 그래서 그런지 일하는 사람들도 다 일본인들인듯 뉴질랜드에 워킹홀리데이로 온 사람들같다 ㅋㅋ 암튼 도시락을 먹었다 제일 위에있는것 맛은 굿굿~ 크게 보기 크게 보기
마오리 마을을 전통모습 그대로 재현해 놓은곳이다위협적인 모습의 마오리족 춤 사실은 코믹하기도 하다 ㅋㅋ 자신들의 예전 실제 생활 모습을 보여주고 마오리족의 역사와 현재 어떻게 그 전통을 유지하는지 등등 마오리족에 대해서 설명을 해준다. 얼쑤~ 막간을 이용해서 마오리족 전통춤도 배워보고 ㅋㅋ 뉴질랜드는 화산 지대다. 지열을 이용한 마오리족의 전통방식 그대로인 항이디너 냄새가 특이하다 화산의 지열을 이용했으니 당연한건가;; 하지만 기름기가 거의 없고 담백하며 굉장히 맛있다. 폭풍흡입했다 ㅋㅋ 뉴질랜드에서 먹은 최고의 요리였다.
뉴질랜드의 상징 '키위' 조형물 또 하나의 상징 '양' 되겠다. 뉴질랜드에서 버스로 이동하면 자주보는 장면이 양이 들판에서 풀을 뜯는 장면이다. 두번째 날도 첫번째 날과 마찬가지로 구름이 잔뜩끼고 비가왔다. 12월은 뉴질랜드에서는 장마철이다 여행계획전 참고하기 바람 거의 다 와가는지 여기저기 와이토모라는 글이 보이기 시작한다. 위 두장은 퍼온 사진들 동굴 내부는 사진촬영이 허락되지 않는다 ㅜㅜ 완벽한 암흑의 동굴속에서 은하수처럼 펼쳐진 빛의 세계~ (배를 타고 가면서 동굴 천정을 감상함) 위는 기념품가게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