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 버린 사람들 - 나렌드라 자다브
사람들은 저마다의 고민을 가지고 있다. 작은 고민부터 큰 고민까지 오늘은 뭐할까, 무슨 책을 읽을까, 무슨 영화를 볼까, 어디로 여행을 갈까, 대학교 졸업 후에 뭐할까, 지금 직업이 내가 원해서 하는 일일까 등등 사소한 고민부터 중요한 고민까지 하지만 이런 고민들이 지구 반대편에 사는 누군가에게는 감히 살아 생전 상상도 못해본 일일 수도 있다. 지구상에는 아직도 노예가 존재하며 신분제도가 존재한다. 법의 뒤편에서는 많은 일이 일어나고 있다. 인도에는 ‘불가촉천민’ 즉 ‘달리트’가 있다. 그들은 천민으로부터 조차 천민 취급을 받는다. 다른 신분의 사람과 닿는 것조차 금지되어 있으며, 그들은 다른 신분의 그림자조차 밟을 수 없으며, 다른 신분을 가진 사람들은 ‘달리트’의 그림자를 밟기조차 꺼려한다. 이 책은..
책 리뷰
2013. 1. 17. 13:08
[남섬]크라이스트 처치(Christchurch)의 맛집!
타이 음식점 입니다. 크라이스트처치 중심가에 위치에 있어요. 잡지, 뉴스 등 여러 미디어에도 여러번 소개가 되었고 분위기도 괜찮았어요. 그린커리와 양고기 요리였어요. 가격도 적당하고 양도 괜찮도 맛도 괜찮았어요. 하지만 향신료 때문에 금방 질리더라구요. 요리맛은 굉장히 좋았어요. 역시 태국 맥주 입니다. 괜찮아요. 크게 보기 사진을 찍을때는 사람들이 많이 없었지만 곧 사람들로 꽉 들어찼어요. 위치, 가격, 맛, 청결 다 괜찮았지만 바빠서 그런지 서비스에는 많이 신경을 못쓰는것 같더라구요.
여행, 맛집/뉴질랜드
2013. 1. 17. 0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