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해외영업 사원이 쓰는 이메일에서 쓰지 말아야 할 표현 10가지를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 We need to ‘어떤’일이 완료되어야 하지만 제가 직접 누구에게 지시하지는 않을 겁니다.'라는 의미로 받아들일 수 있다. 특히 까다로운 일을 완수해야 하는 경우라면 정말 난감할 수 있다. 대신 분명하게 ‘품질부서 K과장에게 S고객사 A제품에 대한 불량 리포트를 받아서 8월 17일 (금) 16:00까지 전달 바랍니다. 김사원이 직접 진행하고 박대리는 서포트 부탁드립니다’라고 분명하게 요청해야 한다. Cheers 영국 펍에서 친구를 상대로 써야 하는 말이다. 비즈니스 이메일에서는 절대로 사용해서는 안 되는 말로 굉장히 무례한 표현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 Thanks in advance 특히 이 표현은 상대방이..
영업사원이라면 잠재 고객에게 이메일을 보내봤을 것이다. 하지만 상대방이 메일을 읽고 답장이 없다면 어떤 생각이 드는가? 조금은 불편한 감정이 들 것이다. 내가 보낸 이메일이 잘못됐는지 걱정이 들 수도 있다. 그리고 후속 메일을 보낼 것인지 말 것인지 고민하게 된다. 우리는 본능적으로 누군가가 우리의 첫 번째 이메일에 답장하지 않으면 관심이 없으며, 다시 이메일을 보내면 좋아하지 않을 것이라고 짐작하고, 더 이상 이메일 보내기를 포기한다. 하지만 불행인지 다행인지 이런 생각은 틀렸다. 첫 번째 이메일에 반응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두 번째, 세 번째, 네 번째 이메일에도 마찬가지다. 실제 Iko System의 조사 결과 첫 번째 이메일에 대한 응답률은 18%, 네 번째 이메일에 대한 응답률은 13%였다...
지난번 효과적으로 이메일을 관리하는 3개 폴더 분류법에 이어서 오늘은 5개 폴더로 이메일을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다양한 이메일 분류법을 시도해봤는데요. 최적의 분류법을 찾기 위해 지금도 여러 가지 방법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메일의 받은 편지함을 ‘0’으로 관리해야 직성에 풀리는 스타일입니다. 이메일을 받은 후 내용에 따라 적절한 이메일 폴더로 옮기거나 프로젝트 도구로 사용하는 에버노트 혹은 트렐로에 기록한 후 잊어버리지 않도록 합니다. 사람마다 다른 이메일 분류 방법을 사용하고 있지만, 저와 비슷하게 받은 편지함을 ‘0’ 상태로 관리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을 위해 5개 폴더로 이메일을 관리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받은 편지함을 일시적으로 ’0’으로 만드..
이메일 폴더는 받은 편지함을 깔끔하게 관리할 수 있는 중요한 도구 중 하나이다. 만약 이메일 폴더가 없다면 받은 편지함은 업무, 참고 메일, 스팸 등으로 엉망이 되고 말 것이다. 이메일을 용도에 맞게 적절하게 분류한다면 받은 편지함을 깔끔하게 관리할 수 있고 필요할 때 찾아보기 쉽게 관리할 수 있다. 받은 편지함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1.' 후속 조치' 폴더 이메일을 받은 후 바쁜 업무로 클릭하자마자 잊어버리는 경우를 종종 경험해봤을 것이다. To-Do 앱이나 프로젝트 관리 툴을 사용해서 다른 곳에 저장하지 않는다면 중요한 메일이 받은 편지함에 영원히 묻혀버리는 불상사가 발생하기도 한다. 후속 조치 폴더가 필요한 이유다. 받은 이메일 중에서 당신의 행동이 필요한 경우 (제품 문의나 확인..
전 세계에서 가장 바쁜 사람 중 하나인 테슬라와 스페이스 엑스의 CEO 엘론 머스크 바쁜 사람들은 모든 이메일을 읽지 않습니다. 한정된 시간 때문에 중요한 이메일에만 답장을 하죠.내가 보낸 이메일을 읽게 하고, 그들로부터 답장을 받을 수 있는 전략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영업사원이라면 콜드콜 (cold call)과 콜드 이메일(cold email)이라는 용어를 들어봤을 것이다.콜드콜 혹은 콜드 이메일 이란 한쪽에서 일방적으로 연락을 취하는 형태의 영업 방식으로모르는 사람이지만 잠재 고객이 될 수 있는 사람에게 접근하는 것을 말한다.가장 어려운 영업 방식 중 하나로 우리 일상에서 자주 만날 수 있다.대출, 보험, 인터넷 가입 전화가 콜드콜이다. 내 경우나 지인들을 보면 듣지 않고 끊어 버리거나, 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