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포드 사운드는 피오르드 지형이고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굉장히 멋진 풍경과 깨끗한 자연 경관을 자랑합니다.1년 중 3분의 2는 비가 올만큼 자주 비가 내리는 지역이라고 했지만 당일은 굉장히 날씨가 좋았습니다. 밀포드 사운드의 선착장 모습입니다. 크루즈가 한대 정박해 있네요. 밀포드 사운드에는 몇 가지 선택할 수 있는 크루즈가 있으며 운행 시간이나 편의 시설 등이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지난 몇일 동안 비가 자주 왔기 때문에 걱정을 했지만 굉장히 화창하네요!! 바람도 적당하고 멋진 풍경을 보면서 사진을 찍기에는 최고의 날씨입니다!! 다른 크루즈가 피오르드 근처 식당에 정박해서 런치타임을 가지고 있네요!멋진 풍경과 맛있는 점심식사 환상의 조합이네요. 굉장히 투명한 에메랄드 빛 바다에서 유유히 헤엄치는..
타이 음식점 입니다. 크라이스트처치 중심가에 위치에 있어요. 잡지, 뉴스 등 여러 미디어에도 여러번 소개가 되었고 분위기도 괜찮았어요. 그린커리와 양고기 요리였어요. 가격도 적당하고 양도 괜찮도 맛도 괜찮았어요. 하지만 향신료 때문에 금방 질리더라구요. 요리맛은 굉장히 좋았어요. 역시 태국 맥주 입니다. 괜찮아요. 크게 보기 사진을 찍을때는 사람들이 많이 없었지만 곧 사람들로 꽉 들어찼어요. 위치, 가격, 맛, 청결 다 괜찮았지만 바빠서 그런지 서비스에는 많이 신경을 못쓰는것 같더라구요.
퀸스타운의 마을 전경이다. 산중턱에 자리잡은 집들. 그들의 삶이 부럽게 느껴졌다. 뉴질랜드 여행 중 퀸스타운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 잘 정돈된 도시, 아기자기한 건물들, 활기차가 여유로운 사람들, 눈앞에 그림같이 펼쳐진 아름다운 환경까지 이 도시의 모든 것들이 멋졌다. 굉장한 경사의 케이블카 가보지는 못했지만 굉장히 의미있을것같다. 뉴질랜드 도착전 미리 예약했던 Xbase 백팩커스에 들어갔다. 퀸스타운의 멋진 도시모습에 굉장히 들떠서 빨리 짐을 풀고 돌아다닐 생각에 들떠 있었다. 하지만 방이 없다는 말을 했다. 미리 예약하고 돈까지 지불했는데!! 멘붕!! 하지만 바로 자기들이 다른곳으로 연결해준단다. 이상한곳은 아닐까 걱정을 했지만 기대와는 달리 뉴질랜드 여행중 최고의 숙소였다. 실제로 Xbase 보다 ..
퀸스타운으로 가는 중간 경유지이다. 도착과 동시에 가이드는 30분의 시간을 주었다. 날씨가 최악이었다 ㅜㅜ 더군다나 쉬는 시간은 단 30분남짓 주린배를 부여잡고 저기 멀리까지 갈 용기가 안났다 타카포 호수는 에메랄드빛 호수로 유명하지만 사진에 담지는 못했다 비가 굉장히 내렸다 ㅜㅜ 테카포는 선한 목자 교회와 바운더리 개 동상으로 유명. 저기 멀리 보이는 건물이 교회 뉴질랜드까지 가서 일본음식을? 여긴 테카포 호수 근처에서 제일 유명한 일본음식점 그래서 그런지 일하는 사람들도 다 일본인들인듯 뉴질랜드에 워킹홀리데이로 온 사람들같다 ㅋㅋ 암튼 도시락을 먹었다 제일 위에있는것 맛은 굿굿~ 크게 보기 크게 보기
마오리 마을을 전통모습 그대로 재현해 놓은곳이다위협적인 모습의 마오리족 춤 사실은 코믹하기도 하다 ㅋㅋ 자신들의 예전 실제 생활 모습을 보여주고 마오리족의 역사와 현재 어떻게 그 전통을 유지하는지 등등 마오리족에 대해서 설명을 해준다. 얼쑤~ 막간을 이용해서 마오리족 전통춤도 배워보고 ㅋㅋ 뉴질랜드는 화산 지대다. 지열을 이용한 마오리족의 전통방식 그대로인 항이디너 냄새가 특이하다 화산의 지열을 이용했으니 당연한건가;; 하지만 기름기가 거의 없고 담백하며 굉장히 맛있다. 폭풍흡입했다 ㅋㅋ 뉴질랜드에서 먹은 최고의 요리였다.
오클랜드 도착 전 머물 백팩커스를 예약하지 않았다. 당연히 관광 도시이고 바로 구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 때문에... 하지만 이런 생각이 화를 자초했다.날씨는 좋지않았고 비도 왔으며 짐은 많았고 배는 고프고 날은 점점 어두워지기 시작했다. 멘붕 ㅡ,,ㅡ 도착 전 인터넷에서 봤단 xbase라는 유명한 백팩커스 먼발치에서 보기에 여타 빌딩처럼 삭막해보여서 발길을 돌렸다.여기 저기 발품을 팔다가 어떻게 방을 잡고 바로 오클랜드 구경시작! 현대적인 건물들과 오래된 건물들이 조화를 이루고 있었다. 한국사람이 눈에 띄에 많이 보였다. 스카이 타워의 모습 역시 야경에 약하다 ㅜㅜ 오클랜드의 맛집 호떡집이다. 직원들도 한국분들 작은 매장이고 비도오는 날씨였지만 줄까지 서서 먹는 모습 오클랜드 명물로써 유명하단다. 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