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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캠핑 정선을 떠나서 온 세 번째 목적지는 강원도 원주입니다. 강원도 원주는 태어나서 방문 자체가 처음이네요. 이번 캠핑하면서 처음으로 알게 되었는데 원주 장점이 참 많네요. 경기도에서 멀지 않고 맛집도 많고 도시도 크게 형성되어 있어서 인프라도 좋아요. 나중에 한 달 살기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도시네요.

 

저녁 늦게 도착 후 급하게 세팅합니다. 취침은 차박 모드 생활은 쉘터에서 합니다.

 

 

화로대에 불을 피우고 컴퓨터에 좋아하는 예능 프로그램을 틀었어요. 강원도 어딘가에서 산 옥수수 막걸리에 회 한 점을 먹으니 신선놀음이 따로 없네요.

 

 

2차전은 고기에 불멍을 하면서 원주 캠핑 첫날을 마무리합니다.

 

 

원주 감악산 캠핑숲은 따로 타프를 치지 않아도 돼요. 사이트마다 그늘막이 세팅되어 있어서 비와 햇빛을 막아줍니다.  취침은 차박 세팅입니다. 따로 텐트를 치거나 쉘터에 잠자리를 마련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입실, 퇴실 시 굉장히 자유롭네요. 캠핑을 자주 다닐수록 간단한 세팅이 최고 같네요.

 

 

미니카를 가지고 놀 수 있는 곳, 방방 그리고 수영장도 있는데 촬영을 못 했네요. 매점도 크게 있어서 웬만한 건 매점에서 살 수 있어요.

 

 

둘째날 1차전은 원주 캠핑장 근처 맛집인 두산치킨입니다. 치킨에 막걸리 조합 괜찮네요. 양도 엄청 많고 맛도 좋아요. 참고로 캠핑장에 배달까지 됩니다.

 

 

예능에 불멍 최고의 조합입니다.

 

 

셋째날 아침 입니다. 원주 이마트에서 구매한 초밥으로 셋째날 아침을 때웁니다.

 

 

 

 

셋째날 1차전은 마라샹궈에 막걸리입니다. 매콤한 마랴샹궈에 달달한 막걸리 조합 괜찮네요.

 

 

2차전은 한우 안심스테이크에 맥주랑 한잔합니다.

 

 

다음날 집으로 복귀 전 원주 짬뽕 한 그릇 후 즐거운 캠핑을 마무리합니다.

 

원주 감악산 캠핑숲 다 좋은데 물 근처에 모기가 좀 많았던 것 같아요. 그리고 도로가 근처에 있다 보니까 차 소리가 계속 들려서 좀 거슬렸어요. 그늘막이 주는 편의와 다른 시설이 좋아서 3박 4일 머물렀던 캠핑장입니다.

 

날짜 : 22년 5월 10일 - 5월 13일 (3박 4일)

캠핑장 : 강원도 원주 감악산캠핑숲

홈페이지 : https://m.cafe.naver.com/gamaksancamp.cafe?

주소 : 강원도 원주시 신림면 황둔리 1540-3

가격 : 50,000원

사이트번호 :  모름 (파쇄석)

전기 : 가능 (사이트별 배전함 구비)

입실 : 14시

퇴실 : 12시

편의시설 : 매점 있음

주차 : 사이트 혹은 사이트 바로 앞 주차 가능

최저온도 5도 최고온도 24도

텐트: 마리오 쉘터 식사 및 생활

취침 차박 취침 침낭 마모트 헬륨

만족도 : 4.0점 (5점 만점)

재방문 의사 : 4.0점 (5점 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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