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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핑은 지인 찬스를 사용해서 충남 태안 삽시도 섬으로 캠핑을 다녀왔어요. 친구 회사 동생의 여자친구? ㅋㅋ 암튼 지인 찬스를 이용해서 다녀온 캠핑입니다.

 

 

태안의 섬인 삽시도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대천 해수욕장에서 배를 타고 들어가야 합니다. 새벽 기상 후 6시 30분까지 도착 후 배편을 예매하고 제 차는 주차장에 주차한 후 친구 차로 짐을 옮겼어요.

 

첫 배편은 7시 20분 대천에서 출발하고 차는 선착순이에요. 배편에 선적할 수 있는 차량은 한정적이라서 늦게 가면 자리가 없다고 하네요. 첫 배를 타기 위해서 서둘렀어요. 대천에서 삽시도까지는 배로 약 40분 걸리네요.

 

 

차량 선적 후 대기실 에어컨 앞에서 대기했어요. 8월 초라서 너무 더워서 혼났습니다.

 

 

새우깡 사서 갈매기 밥도 많이 주면서 배에서 시간을 보냈어요. 배에서 파는 새우깡 엄청 비싸요. 사서 들어가세요 ㅎㅎ

 

 

평화로운 섬마을 근처 여러 개 섬이 보이네요. 삽시도에 드디어 도착 술뚱 (윗마을) 선착장에 도착했어요.

 

 

삽시도에서 계절별로 어촌체험휴양마을 체험도 다양하게 하네요. 소라, 낙지, 박하지까지 다양하게 잡히고 삽시도가 또 해루질로도 유명하다고 하네요. 다음 기회에는 해루질 장비를 챙겨서 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여름이니 삼계탕에 꽃게도 잡아서 먹었네요. 낮에도 꽃게가 바닷가에서 잡힐 정도면 밤에 해루질하면 잘 잡힐 거 같아요 ㅎㅎ

 

 

고기에 라면까지 맛있는 거 잔뜩 먹고 해수욕까지 잘하고 왔어요. 사진이 별로 없어서 아쉽네요.

 

날짜 : 22년 8월 6일 - 8월 7일 (1박 2일)

주소 :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만 삽시도1길 48-9

최저온도 26도, 최고온도 30도 섬이라서 습도 폭발 개더움 저녁 고기 구우면서 육수 한바가지 흘림 해수욕장 수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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