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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벚꽃 감상에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습니다. 오늘도 일본의 유명한 벚꽃 관광지에 대한 소식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하나미’라고 하며 도쿄의 수로 일대에 4km에 이르는 벚꽃길이 장관을 이루고 있는 지역입니다. 올해 일본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1인으로 벚꽃 구경은 꼭 가고 싶었지만 시기를 놓쳐서 어려울 것 같네요. 내년을 기약하며 사진과 동영상으로나마 벚꽃을 감상하고자 하는 분들을 위해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영어 번역이 매끄럽지 않더라도 양해 부탁하며 틀린 표현이 있다면 지적 부탁합니다.
원문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This drone-shot bird’s-eye video of Tokyo’s sakura is absolutely stunning
Even the drones are getting in on the cherry blossom viewing this year.
One of the best ways to appreciate the beauty of the cherry blossoms is to find a tree in full bloom, stretch out on the ground below it, and lie on you back, gazing up at the flowering branches. However, the sakura can be just as breathtaking when seen from above.
A bird’s-eye view can be tricky to get, but you don’t necessarily have to have wings on your back as long as you’ve got a drone at your control.
드론도 반한 하늘에서 본 벚꽃의 풍경들.
벚꽃을 즐기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는 벚꽃이 만개한 나무를 찾아서 그 아래에 누워 가지를 마음껏 감상하는 것이다. 하지만 땅에서 벚꽃을 감상하는 것만큼 하늘에서 감상하는 벚꽃의 풍경 또한 숨이 멎을 만큼 아름답다.
A bird’s-eye view can be tricky to get, but you don’t necessarily have to have wings on your back as long as you’ve got a dron at your control.
새의 눈을 통해서 벚꽃을 관찰하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만약 자신만의 드론을 가지고 있다면 하늘에서 벚꽃을 감상하기 위해 무조건 등 뒤에 날개를 가지고 있어야만 하는 것은 아니다.
Tokyo-based filmmaker Yasunori Iwamoto has traveled as far as New Guinea in plying his craft, but this project took place closer to home. Over the past decade or so, theMegurogawa River, especially the stretch that flows right by Nakameguro Station, has become one of Tokyo’s most popular spots for cherry blossom viewing (called “hanami” in Japanese). With 800 cherry blossom trees straddling a four-kilometer (2.5-mile) section of the river, the twin tunnels of pink flowers are interrupted only by the occasional cross street.
도쿄에 소재한 영화 제작사 'Yasunori Iwamoto'는 빼어난 솜씨의 필름 제작으로 유명해서 뉴기니 등 세계에서 활약하고 있다. 하지만 이번에는 국내에서 그 역량을 발휘했다. 지난 수 세기 동안 메구로가와 강 특히 나카메구로 역부터 이어지는 주변 지역은 일본 도쿄에서 벚꽃 감상을 위한 가장 유명한 지역 중 하나로 자리매김해왔다. 이를 일본말로 '하나미'라고 한다. 800그루의 벚나무는 수로를 사이에 두고 서 있으며 종종 수로를 가로지르는 도로를 제외한다면 4㎞에 걸쳐있다.
In the evenings, young urbanites come out to stroll along the waterway and nibble on the morsels being sold by local restaurants at sidewalk food stalls. The atmosphere is less lively before sundown, but the blossoms no less beautiful, as shown by Iwamoto’s early-morning flight.
밤이 되면 도시의 젊은이들이 거리로 나와 인근 길거리 음식점에서 파는 음식을 간식 삼아 수로를 따라 산책을 한다. 일몰 시각이 다가오면 이전의 활기는 조금 줄어든다. 하지만 어둠으로 인해서 벚꽃의 아름다움이 반감되는 것은 전혀 아니며 Iwamoto사가 이른 아침에 촬영한 벚꽃에 조금도 뒤지지 않는다.
Cherry blossom season is winding down, but this weekend there should be just enough flowers still on the trees for one last round of hanami. But should we find ourselves feeling sentimental about the sakura in summer, autumn, or winter, we think we’ll be watching Iwamoto’s video again..
벚꽃 시즌이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지만 이번 주는 올해의 마지막 '하나미'라 불리는 벚꽃을 감상하기에 충분히 많은 수의 꽃잎이 아직도 나무에 가득하다. 하지만 만약 떨어져 버린 벚나무를 여름, 가을 혹은 겨울에 보며 조금이라도 감상적인 기분이 든다면 언제라도 Iwamoto의 벚꽃 비디오를 볼 수 있으며 너무 걱정하지 마시라.
사진과 동영상으로나마 감상한 일본의 벚꽃 어땠나요? 일본 벚꽃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분들과 나중에 벚꽃 구경을 가고 싶은 분들에게도 유용한 포스팅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벌써 한주의 마지막 주말이네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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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ROCKET NEWS 24
Images : ROCKET NEWS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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