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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전 도착 후 차박이나 숙박을 위해 대야도항으로 출발합니다. 처음 가는 곳은 언제나 설레는 것 같아요. 하루 전 도착 후 차박을 하면 낚시에 더해서 여행가는 기분이 들어서 좋은 것 같아요. 드디어 대야도항에 도착했어요. 대야도항은 굉장히 작습니다. 식당, 술집 등이 거의 없네요. 항도 굉장히 작아서 근처는 걸어서 3분이면 다 둘러볼 것 같네요. 사진은 대야도항에서 유명한 아일랜드 선단이 운영하는 식당겸 숙박시설 입니다. 다음에는 꼭 아일랜드 선단에 탑승해서 숙박시설과 식당까지 이용해보고 싶네요. 16시 55분 정도 도착 후 전망대 낚시, 마트에서 승선명부를 작성합니다. 하루 전 승선 명부를 작성하면 다음날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준비할 수 있어서 좋아요. 출조점 주차장 바로 앞 화장실도 있네요. 조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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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전 연락 와서 출조점을 알려주고 봉돌은 14~18호 준비하라고 하네요. 지난번 갑오징어 조황이 저조해서 유튜브에서 공부 후 가지 채비를 약 30개 자작해서 가져왔습니다. 하루 전 도착 오후 7시 30분 정도 도착하니 낚시점은 문이 닫혀있네요. (낚시점과 출조점은 거리가 상당히 멀어서 걸어서 갈 수 없는 거리입니다. 낚시점에서 승선명부 작성 후 출조점으로 가면 됩니다.) 홍원백반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동행이 있었으면 한잔했을 텐데 아쉽네요. 근처 조용한 주차장으로 이동 후 (근처 화장실 있음) 후 취침을 합니다. 간단히 한 잔 하려고 했는데 시간, 장소 등이 좀 애매해서 바로 취침에 들어갑니다. 이제 점점 겨울이 다가오는지 밖은 굉장히 춥네요. 점점 시즌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네요. 아침 4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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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저스틴 까베르네 소비뇽 #품종: 까베르네 소비뇽 100% #빈티지: 2018 (시음적기 2022 - 2038) #지역: 미국 파소 로블레스 #알콜: 14.5% #가격: 32,990원 (21년 8월 7일 기준, 코스트코 하남 할인가격) #비비노평점: 4.1점 (5점 만점) #아로마: 오크, 바닐라, 초콜렛, 블랙베리, 검은 과일, 자두 #바디: High + #타닌: Medium + #당도: Low + #산도: Medium #재구매의사: 3.3점 (5점 만점) | 푸드페어링 코스트코 호주 프렌치렉과 같이 먹었습니다. 코스트코 행사 가격으로 굉장히 저렴하게 세일해서 구매 후 먹어봤습니다. 검은색에 빨간색 글씨가 강렬하네요. 데일로로 뽕따 후 바로 먹어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와인입니다. 오크, 바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