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의 거장 다치바나 다카시를 형성한 지적 방법의 생산론.’ 『지식의 단련법』은 일본 최고의 저널리스트가 정보의 수집, 가공 활용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지식의 단련법 - 다치바나 다카시 다치바나 다카시의 책을 처음 읽은 건 약 14년 전이다. 저자가 가진 다양한 관심사와 지식의 방대함에 놀라움을 느꼈다. 그 느낌은 14년이 지난 지금 저자의 다른 책을 읽어도 마찬가지다. 저자는 다양한 분야에 깊은 지식을 가졌고, 대부분의 지식은 독서를 통해서 쌓았다. 책을 읽는 방법은 다양하다. 내가 실행하는 독서방법 중 일부는 다치바나 다카시의 영향을 받았다. 발췌독서, 병행독서가 그것이다. 중요 부분만 읽고 다른 부분은 건너뛰는 방식의 독서 방법이 발췌독서, 특정 주제에 대해 공부할 때 같은 분야의 책을 여러 권..
‘책읽기를 싫어하던 국어꼴찌가 독서의 신이 된 비결을 공개한다.’ 『나는 한 번 읽은 책은 절대 잊어버리지 않는다』는 자기성장의 원천이자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꿔준 ‘읽으면 잊어버리지 않는’독서법을 공개한다.나는 한 번 읽은 책은 절대 잊어버리지 않는다 - 카바사와 시온 책은 단순한 정보의 나열이 아닌 한 사람이 가진 지식의 결정체이다. 하지만 제대로 읽지 않으면 아무것도 배울 수 없다. 심지어 내용조차 기억나지 않는 경우도 많다. 하루에 책을 게걸스럽게 읽기도 했다. 일 년에 읽은 책이 150권 가까이 된 적도 있었다.하지만 기억에 남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 이었다. 제대로 된 독서를 하지 못한 탓이다. 책에서 소개하는 잊어버리지 않는 독서 습관을 익혀서 실생활에 응용해보도록 하자. 당신의 인생에서 가장 ..
‘이코노미스트 선정 '아시아의 피터 드러커' 오마에 겐이치가 전하는 비즈니스 노하우’ 『연봉 100배에 도전하라』는 맥킨지의 아시아 지역 회장이자 경영대가로 추앙받는 오마에 겐이치가 직장생활 팁을 소개하는 책이다. 연봉 100배에 도전하라 - 오마에 겐이치 ‘연봉인상’ 직장인들의 바람이다. 직장인의 연봉이 올라가는 경우는 두 가지 진급과 이직이다. 이를 제외하고 평균연봉 인상은 어렵다. 평균연봉은 수도권이 높고 지방이 적다. 대학교를 졸업하고 첫 직장을 경기도에 가졌다. 지방에서 올라와 첫 직장을 가지고 2년, 펑펑 쓰지는 못해도 버는 돈은 다 써버렸다. 어느날 이 책을 만났다. 직장인에게 연봉 100배 인상은 사실 불가능하다. 하지만 내용이 궁금했다. 책은 쉽고 페이지 수도 적다. ‘연봉 100배’를 ..
‘소프트뱅크 왕국을 건설한 불굴의 사업자 손정의 성공법’ 『손정의 성공법』은 2000년부터 손정의를 가장 가까이서 관찰한 저자의 경험을 위주로 손정의의 경영전략과 인재활용법, 집념과 의지를 비롯하여 소프트뱅크의 특징과 기업전략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책이다. 손정의 성공법 - 미키다케 노부손정의 성공법 - 미키다케 노부 일본 기업에 대해 잘 모르거나 관심이 없는 사람도 ‘손정의’라는 이름은 여러 번 들어봤을 것이다. 손정의 회장의 유명한 일화 두 가지를 소개하면서 책 리뷰를 시작한다. 소프트뱅크 창업 초기의 일화이다. 그는 창업 초기 지하실에 마련된 사무실에서 아르바이트생 2명을 앞에 두고 나무 사과 상자 위에 올라가서 회사의 창립 기념사를 했다. “나는 소프트뱅크를 세계 최고의 IT 기업으로 만들 것이다...
‘전 세계 최초로 걸어서 남극점에 도달한 극지 탐험가의 이야기' 『생각만큼 어렵지 않다』는 현존하는 탐험가들 중 가장 뛰어난 업적을 이룬 인물이다. 저 세계 최초로 걸어서 남극점에 도달했고, 북극점, 에베레스트까지 정복했다. 그리고 변호사, CEO, 미술품 수집가 등 특이한 이력을 자랑하는 사람의 일대기를 보여주는 책이다.. 생각만큼 어렵지 않다 - 엘링 카게생각만큼 어렵지 않다 - 엘링 카게 저자가 가진 타이틀 중 하나라도 가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무엇 하나 가지기 힘든 타이틀을 여러 개 가졌다는 사실이 질투심을 불러일으키네요. 특히 탐험가라는 타이틀과 변호사라는 타이틀이 공존할 수 있다는 것이 신기하기까지 합니다.그럼 책 내용 속으로 출발해 볼까요? 정확히 언제부터였을까? ‘모든 게 가능하다..
도전과 모험을 즐기는 버진 그룹의 창립자 리처드 브랜슨의 열정적인 일대기' 『내가 상상하면 현실이 된다』는 10대에 레코드 가게를 설립하고 현재는 영구의 대표 기업이 된 버진 그룹의 괴짜 CEO 리처브 브랜슨의 성공 스토리를 소개하는 책이다. 난독증과 최하위 성적서로 어떻게 거대 그룹의 성공적인 CEO가 되었는지를 보여주는 책이다. 내가 상상하면 현실이 된다 - 리처드 브랜슨내가 상상하면 현실이 된다 - 리처드 브랜슨 작년 한 해 약 150권의 책을 읽었습니다. 다양한 성공 스토리를 책으로 접하고, 많은 자기계발서를 읽으면서 성공적인 삶을 이룩한 사람들에게는 몇 가지 공통점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첫째, 미래에 대한 확실한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기가 미래에 이루고 싶은 모습을 끊임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