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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과 모험을 즐기는 버진 그룹의 창립자 리처드 브랜슨의 열정적인 일대기'

『내가 상상하면 현실이 된다』는 10대에 레코드 가게를 설립하고 현재는 영구의 대표 기업이 된 버진 그룹의 괴짜 CEO 리처브 브랜슨의 성공 스토리를 소개하는 책이다. 난독증과 최하위 성적서로 어떻게 거대 그룹의 성공적인 CEO가 되었는지를 보여주는 책이다.

내가 상상하면 현실이 된다 - 리처드 브랜슨

내가 상상하면 현실이 된다 - 리처드 브랜슨

작년 한 해 약 150권의 책을 읽었습니다. 다양한 성공 스토리를 책으로 접하고, 많은 자기계발서를 읽으면서 성공적인 삶을 이룩한 사람들에게는 몇 가지 공통점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첫째, 미래에 대한 확실한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기가 미래에 이루고 싶은 모습을 끊임없이 상상하고, 글로 적고, 소리 내 말 합니다.

둘째,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합니다. 실패는 오래가지 않는다는 점을 알고 있으며, 이들은 실패를 통해서 배웁니다.

셋째,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한다는 점입니다. 곰곰이 생각해보면 싫어하는 일을 하면서 성공적인 삶을 살기란 불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아침에 일어남과 동시에 출근에 대한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이 과연 성공적인 삶을 살 수 있을까?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돈을 번다' 단순하지만, 누구나 하기는 어려운 일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런 삶을 사는 사람들이 굉장히 부럽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럼 책 내용을 보면서 리처드 브랜슨이 인생일 대해서는 태도와 전달하는 메시지를 보겠습니다.

일단 시작해보라.” 마냥 목표를 바라보고 있거나. 그사이에 놓인 머나먼 길이나, 마주치게 될지도 모르는 수많은 위험만 생각하다 보면 한 발도 내딛지 못한다. 살면서 이루고 싶은 일이 무엇이든 시도하지 않고 노력하지 않으면 결코 목표하는 곳까지 다다를 수 없다. 도중엔 뒤로 물러서야 할 때도 있겠지만 최후에는 반드시 성공할 것이다.

승리는 우리를 흥분시킨다. 하지만 1등 하지 못했다고 부끄러워할 필요는 절대 없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시도해보는 것이다. 비록 2등을 했더라도, 아니 3등이나 4등을 했더라도 용기를 내어 시도했다면 최선을 다한 것이고, 그것만으로 충분하다.

사람들은 모두 자신의 약점을 보완해주고 장점을 살려줄 수 있는 다른 누군가가 필요하다. 그 누군가가 때로는 개인일 수도 있고 때로는 팀일 수도 있다.

자연도 쇼를 한다. 꽃과 새, 심지어 딱정벌레도 자신을 뽐낸다. 하물며 경쟁이 치열한 이 세상에서 무엇인가를 팔아야 한다면, 그것이 무엇이든 간에 반드시 사람들의 이목을 끌어야 한다.

아무리 멋진 제품을 생산하더라도 혹은 기발한 아이디어를 갖고 있더라도 그것들을 단지 침실 구석에 쌓아놓거나 머릿속에 담아두고만 있으면 아무 쓸모가 없다.

끊임없이 시도하라. 그리고 절대 포기하지 마라

무엇이든 잘하고 싶으면 빈틈없이 계획을 짜서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는 것은 앞으로도 영원히 변하지 않을 원칙임에 틀림없다.

하고 싶은 것이 있으면 반드시 해야 한다는 것, 그리고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며, 자신을 믿고, 서로 도와야 함을 배웠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절대로 포기해서는 안 된다는 것도 터득했다.

목표를 갖고 인생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면 무언가 추구할 것이 생긴다. 열심히 일하면서 즐기는 것, 그것이 바로 인생이다.

어떤 일이 더 이상 재미가 없어질 때가 바로 일을 바꿔야 할 시기다. 불행하게 살기에는 인생은 너무 짧다. 스트레스에 쌓여 비참한 마음으로 아침에 눈을 뜨는 것은 올바른 삶의 방식이 아니다.

통제 가능한 모험을 즐겨라. 무모한 도전은 도전이 아니다.

약속은 중요한 것이고 반드시 지켜야 한다. 약속을 지킬 수 없다면 약속을 하지 말라. 목표를 정하면 끝까지 고수하라. 성공은 운 이상의 것이라고 굳게 믿는다. 자신을 믿고 목표하는 바를 이뤄라. 그러면 다른 사람들도 당신을 믿을 것이다.

얻는 것이 있으면 잃는 것이 있게 마련이다. 뭔가를 얻었을 때는 기뻐하라. 그러나 뭔가를 잃었다고 해서 후회하지는 마라. 절대로 뒤돌아보지 마라. 이미 지난 일은 바꿀 수 없지만, 항상 그 속에서 뭔가를 배우려고 노력해야 한다.

안전한 삶을 선택한다면 무언가를 얻는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결코 알 수 없다.

도전하라. 그러면 성장할 것이고, 인생이 바뀔 것이며, 긍정적인 시각을 갖게 될 것이다. 목표를 이루기는 언제나 쉽지 않지만 그렇다고 해서 포기할 이유는 하나도 없다. 스스로 말하라. “나는 할 수 있다. 그리고 성공할 때까지 계속 시도할 것이다.”

모든 사람의 말을 열린 태도로 주의 깊게 듣는 편이지만 일단 결정을 내리고 나면 쉽게 물러서지 않는다. 나 자신과 목표에 대한 강한 믿음이 있기 때문이다. 내가 내 배의 선장이고, 운명의 주인이라는 철저한 주인 정신 없이는 인생은 타인의 것이 되기에 십상이다. 타인에 의해 좌지우지되는 삶에는 어떤 성취도, 보람도 없다.

현실에서 사람들은 치열하게 경쟁한다. 그러다 보면 승리자도 있고 패배자도 있으며, 때로는 불공평한 일도 있다. 중요한 것은 그 모든 것을 딛고 일어서야 한다는 것이다.

나는 나 자신을 믿는다. 그리고 일하는 손과 생각하는 두뇌와 사랑하는 심장을 믿는다.

뒤돌아보며 후회하거나, 아직 닥치지 않은 미래에 절망하는 대신 내가 놓여 있는 바로 그 순간에 최선을 다해 몰입했다. 그렇게 내 삶은 최선을 다한 매 순간 매 순간으로 이어져 왔다.

항상 미래만 바라보고 사는 것은 항상 뒤만 돌아보면서 사는 것만큼이나 우리의 발전을 더디게 한다. 돈이란 목표를 이루기 위한 수단일 뿐, 목표 자체가 될 수는 없다.

무엇이든 공개적으로 논의하는 것이 가장 좋다는 것을 배웠다. 또 친구나 동료와 논쟁할 일이 있으면 그 즉시 해결해야 문제가 크게 확대되지 않으며, 서로 상처받지 않는다는 것도 알게 됐다.

특정한 일을 시키기 위해 고용한 사람이더라도 좋은 아이디어를 갖고 있거나 다른 분야에 능력을 보이면 그들이 날개를 펼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줘라.

우린 누구에게나 열린 귀와 열린 마음을 가져야 하며 결코 타인을 무시하거나 차별해선 안 된다. 내가 존중받고 싶은 만큼 타인도 존중해줘야 한다.

포기하지 마라. 굴복하지도 마라. 그리고 또 다른 길을 모색하라.

지난번 리처드 브랜슨의 성공에 관한 포스팅에 이어서 오늘은 책 포스팅 입니다. 책을 읽으면서 리처드 브랜슨의 굳은 의지와 도전정신에 대해서 감명을 받았습니다. 그럼 이만 오늘의 책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내가 상상하면 현실이 된다
국내도서
저자 : 리처드 브랜슨(Richard Charles Nicholas Branson) / 김영희,이장우,류혜원역
출판 : 리더스북 2007.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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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6 - [창업&트렌드] - 성공을 위한 기회를 발견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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