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의 거장 다치바나 다카시를 형성한 지적 방법의 생산론.’ 『지식의 단련법』은 일본 최고의 저널리스트가 정보의 수집, 가공 활용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지식의 단련법 - 다치바나 다카시 다치바나 다카시의 책을 처음 읽은 건 약 14년 전이다. 저자가 가진 다양한 관심사와 지식의 방대함에 놀라움을 느꼈다. 그 느낌은 14년이 지난 지금 저자의 다른 책을 읽어도 마찬가지다. 저자는 다양한 분야에 깊은 지식을 가졌고, 대부분의 지식은 독서를 통해서 쌓았다. 책을 읽는 방법은 다양하다. 내가 실행하는 독서방법 중 일부는 다치바나 다카시의 영향을 받았다. 발췌독서, 병행독서가 그것이다. 중요 부분만 읽고 다른 부분은 건너뛰는 방식의 독서 방법이 발췌독서, 특정 주제에 대해 공부할 때 같은 분야의 책을 여러 권..
‘이코노미스트 선정 '아시아의 피터 드러커' 오마에 겐이치가 전하는 비즈니스 노하우’ 『연봉 100배에 도전하라』는 맥킨지의 아시아 지역 회장이자 경영대가로 추앙받는 오마에 겐이치가 직장생활 팁을 소개하는 책이다. 연봉 100배에 도전하라 - 오마에 겐이치 ‘연봉인상’ 직장인들의 바람이다. 직장인의 연봉이 올라가는 경우는 두 가지 진급과 이직이다. 이를 제외하고 평균연봉 인상은 어렵다. 평균연봉은 수도권이 높고 지방이 적다. 대학교를 졸업하고 첫 직장을 경기도에 가졌다. 지방에서 올라와 첫 직장을 가지고 2년, 펑펑 쓰지는 못해도 버는 돈은 다 써버렸다. 어느날 이 책을 만났다. 직장인에게 연봉 100배 인상은 사실 불가능하다. 하지만 내용이 궁금했다. 책은 쉽고 페이지 수도 적다. ‘연봉 100배’를 ..
‘전 세계 최초로 걸어서 남극점에 도달한 극지 탐험가의 이야기' 『생각만큼 어렵지 않다』는 현존하는 탐험가들 중 가장 뛰어난 업적을 이룬 인물이다. 저 세계 최초로 걸어서 남극점에 도달했고, 북극점, 에베레스트까지 정복했다. 그리고 변호사, CEO, 미술품 수집가 등 특이한 이력을 자랑하는 사람의 일대기를 보여주는 책이다.. 생각만큼 어렵지 않다 - 엘링 카게생각만큼 어렵지 않다 - 엘링 카게 저자가 가진 타이틀 중 하나라도 가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무엇 하나 가지기 힘든 타이틀을 여러 개 가졌다는 사실이 질투심을 불러일으키네요. 특히 탐험가라는 타이틀과 변호사라는 타이틀이 공존할 수 있다는 것이 신기하기까지 합니다.그럼 책 내용 속으로 출발해 볼까요? 정확히 언제부터였을까? ‘모든 게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