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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전기 자동차 시장의 선두주자 테슬라의 기가팩토리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영어 번역이 매끄럽지 않더라도 양해 부탁하며 틀린 표현이 있다면 지적 부탁합니다.

원문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Things are getting tricky at Tesla's Gigafactory in Nevada


Tesla's decision to build its massive lithium-ion battery-cell "Gigafactory" at a site near Reno, Nevada, was made in part because of generous incentives offered by the state government.

State lawmakers promised Tesla a total of $1.25 billion in tax incentives over many years in exchange for anticipated economic growth.

주 정부로부터 큰 금액의 금융 지원을 약속받은 테슬라는 일명 "기가팩토리"라는 거대한 리튬이온 배터리 공장을 네바다 주에 있는 리노에 건설하기로 했다.

주 입법자는 테슬라에 총 1조5천억 원에 달하는 세금 장려책을 지원하기로 약속했으며 이는 테슬라가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는 경제적 효과에 대한 대가이다. 


But thus far, Nevada may not be getting quite what its projections promised.

Jobs at the site grew in 2015, as did investments by both Tesla and Panasonic--but both still fell short of projections, according to the local Reno Gazette-Journal.

하지만 지금까지 결과를 놓고 본다면 네바다 주는 테슬라가 초기 약속했던 만큼의 경제적 고용 효과는 보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리노 지역 일간지에 따르면 전년도 일자리는 증가했으며 테슬라와 파나소닉은 투자를 진행했지만 양측 모두 초기 예상치에 미치지는 못하고 있다. 


A "dramatic spike" in full-time employees at the site occurred, and capital investment grew by nearly 60 percent, during the last quarter of 2015, the paper reported.

According a study by the Nevada Governor's Office of Economic Development. (GOED), Tesla and Panasonic have created 272 permanent jobs at the factory--representing a total quarterly payroll of $4.3 million.

신문에 따르면 2015년 4분기 상근직 근무자의 숫자가 극적으로 증가하였으며 설비 투자도 60% 가량 증가하였다. 

네바다 주 경제 발전부에 따르면 테슬라와 파나소닉은 공장 내에 272개의 영구직을 창출하였으며 분기별 임금 총액은 약 52억 원에 달한다고 한다. 


They've also jointly invested $374 million in what is anticipated to be a $5 billion project.

But those figures fall short of projections made by economists hired by the GOED in 2014 to project the economic impact of the Gigafactory.

향후 6조 원의 투입이 예상되는 사업에 양사는 현재 약 4500억 원 투자를 하였다. 하지만 네바다 주 경제 발전부 전문가에 따르면 2014년 예상되었던 기가팩토리가 가져올 경제적 효과의 예상 수치를 밑돌고 있다.


Those projections say Tesla and Panasonic should have invested $1 billion in the project by the end of 2015, and created 700 permanent jobs with a total quarterly payroll of $40 million.

해당 예상치들은 2015년 말까지 테슬라과 파나소닉의 1조2000억 원의 투자와 분기별 임금 총액이 490억에 달하는 700개의 영구직을 창출했었어야 한다.


However, Tesla presented projections of its own when it applied for the tax-incentive package, including a goal of creating just 300 jobs in the first full year of work, or 2015. It missed that goal by roughly 9 percent.

State officials believe Tesla is still on its way to meeting the legal requirements for the tax incentives, which will allow it to operate essentially tax-free for a decade, theGazette-Journalsaid.

그러나 테슬라가 세금 혜택을 신청할 때 제출한 예상치는 2015년 첫해 겨우 300개의 일자리를 가져왔다. 이는 목표치에 약 9% 미달하는 수치이다. 네바다 주 관계자는 테슬라가 세금 혜택을 위한 법적 요건에 충족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테슬라의 이러한 노력은 근본적으로 테슬라의 공장 가동에 필요한 향후 10년 동안 세금 면제 혜택을 가능하게 해줄 것이다.


Construction of the Tesla Gigafactory outside Reno, Nevada is shown February 18, 2015.

If Tesla hasn't invested $3.5 billion after 10 years, it will have to pay back all of the tax credits.

Panasonic--which owns a small stake in Tesla--recently said it would invest up to $1.6 billion in the Gigafactory project.  

테슬라의 기가팩토리 공사는 네바다 주 리노 인근에 2015년 2월 18일 모습을 드러냈다. 만약 향후 10년 동안 테슬라가 4조 3000억 원의 금액을 투자하지 않는다면 테슬라가 받는 세금 혜택을 모두 갚아줘야 한다. 테슬라에 일부 지분을 가진 파나소닉은 최근 향후 기가팩토리 프로젝트에 1조 4천억 원 투자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The plant itself is reportedly ahead of schedule, and already assembling some Powerwall stationary battery packs for energy storage, using cells shipped from Japan.

Battery-pack production for Tesla's vehicles is projected to begin before the end of this year, a deadline that will likely prove important to Tesla.

공장은 현재 계획보다 빠른 속도로 완성 중이며 셀을 이용하여 에너지를 저장하는 파워월 거치용 축전기 팩은 이미 조립중이라고 밝혔다.


The company will need the large factory to provide the economies of scale that will let it sell its 200-mile Model 3 electric car for prices starting at $35,000, before Federal, state, and local incentives.

Tesla will preview the Model 3 in some form next month and begin taking reservations from buyers. 

테슬라는 4,300만대의 가격과 한번 충전에 200마일을 달릴 수 있는 전기차인 모델3의 판매를 위해 많은 경제적 효과가 있을 수 있는 큰 규모의 공장이 연방 정부와 주 정부 그리고 지역에서 추후 얻게 될 세금 혜택을 받기 위해 필요하다.


Production is supposed to start late next year or in early 2018.

The higher-volume Model 3 will be crucial to meeting Tesla's goal of building 500,000 electric cars per year by 2020.

2017년 연말 혹은 2018년 초에 대량 생산이 시작될 예정이다. 더 큰 규모의 모델3 생산은 테슬라가 2020년까지 달성하기로 설정한 목표인 매년 전기차 50만대 생산을 위해서 꼭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일론 머스크의 책을 읽고 테슬라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멋진 디자인과 최첨단 사양으로 무장한 테슬라 자동차가 성공적으로 성장하기를 바랍니다.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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