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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폴 자불레 애네, 꼬뜨 뒤 론 시크렛 드 파미

#품종: 그르나슈 60%, 시라 40%

#빈티지: 2016 (시음적기 2018 - 2024) 

#지역: 프랑스 론

#알콜: 14%

#가격: 22,000원 (20년 8월 7일 기준, 와인업 장터가격) 

#비비노평점: 3.5점 (5점 만점)

 

 

#아로마: 자두, 블랙커런트, 검은 과일, 체리, 붉은 과일, 라즈베리

#바디: Medium +

#타닌: Medium +

#당도: Low

#산도: Medium +

#재구매의사: 3.2점 (5점 만점)

<푸드페어링>

 

이마트에서 구매한 이탈리아 요리와 오징어 튀김과 같이 먹었다.

 

<생산자 노트>

 

짙은 가넷색을 띠고, 강렬한 블랙커런트, 라즈베리와 함께 약간의 후추향을 가지고 있다. 파워풀하면서도 붉은 과실과 구운 향의 아름다운 조화를 느낄 수 있다. 뒤이은 섬세하고 부드러운 타닌이 긴 여운을 남기는 와인이다.

 

1834년부터 폴 자불레는 훌륭한 와인을 만드는 데에 힘써왔다. 6대를 거치며 쌓인 노하우는 현재의 와인 메이커 카롤린 프레이에게 전달되어 '시크렛 드 파미'가 만들어졌다. 이 와인은 35년 된 포도나무에서 자란 과실만을 손 수확하여 전통적인 양조법으로 생산되며, 자동온도조절 장치에서 발효를 진행한다. 지금 마셔도 좋고 5년까지 즐기기에 좋은 와인이다.

 

<총평>

 

블랙 커런트, 라즈베리 등 붉은 과일의 맛이 지배적이고 높은 산도와 부드러운 타닌이 어우러진 와인이다.

 

이탈리아 요리오, 호주 19 크라임즈 느낌 있고 이전에 맛있게 먹은 장 루이 샤브 셀렉시옹 꼬뜨 뒤 론 몽 꼬르 2017의 earthy 한 느낌은 없었다. 딱 가격대에 맞는 적당한 와인이라는 느낌이 들었고 다음에 론 와인을 먹을 때는 좀 더 가격대가 있는 와인에 도전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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