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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샤토 보쉔 샤토뇌프 뒤 빠쁘
#품종: 그르나슈 80%, 쉬라즈 15%, 무르베드로 5%
#빈티지: 2016
#지역: 프랑스 론 밸리
#알콜: 15%
#가격: 45,000원 (20년 2월 26일 기준, 김포 떼루아와인아울렛 2월 장터가격)
#비비노평점: 4.1점 (5점 만점)
#아로마: 자두, 블랙베리, 블루베리, 오크, 담배, Cedar
#바디: High
#타닌: Medium -
#당도: Low
#산도: Medium
#재구매의사: 3.0점 (5점 만점)
<총평>
이 와인은 3가지 품종을 블렌딩 하는데 그중 하나가 무르베드로라는 품종이라 5%밖에 블렌딩을 하지 않았지만, 특징으로 프랑스 남부나 스페인 같은 더운 지역에서 잘 자라는 포도품종이다. 진한 색이 특징이며, 알코올 함량이 높고, 농축된 과일 향, 후추 향이 나며, 스파이시한 특성이 있는 구조 좋은 와인을 만들어낸다. 칼라와 구조가 좋기 때문에 다른 와인과 많이 블렌딩 된다.
자두와 딸기향이 나고 커런트, 후추, 감초, 가죽 풍미가 이어진다고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특징이 크게 느껴지지 않았다. 한편 바닐라, 오크, 달달한 특징을 가진 미국 와인 위주로 너무 편향되게 평점을 주는 것 같아 우려되기도 하지만 재구매를 하지는 않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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