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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저자는 MS-Word의 최초 버전 개발자이자 빌 게이츠의 개인적인 기술 조언자에서 우리 시대의 인생 멘토로 변신한 창조적 천재이다. 그럭저럭 잘 지내는 삶, 남들이 보기에 큰 탈 없는 삶이 아닌 자신이 원하는 삶, 가슴 뛰는 삶, 의미 있는 삶을 살라고 저자는 말한다.

 

포춘 쿠키를 먹다가 쪽지를 하나 발견했다. “올해는 당신에게 큰 행복이 찾아올 것입니다.” 너무 좋아하는 나를 보고 친구가 물었다. “구체적으로 어떤 행복이 찾아오는데?” 정신이 번쩍 들었다.

 

P. 26 그냥 하루하루 버티고 견디며 살아가는 것 외에도 우리의 인생에는 무언가 더 있지 않을까? 그렇다. 죽지 않고 살아남는 것 외에도 우리 인생에는 무언가가 더 있다.

 

P. 35 선택은 곧 힘이다. 내게 더 많은 선택권이 있다는 것을 깨달을수록 나의 힘은 커진다. 따라서 우리는 언제나 어떤 환경에서도 나에게 선택권이 있음을 알아야 한다.

 

P. 106 핑계나 변명이 아무리 그럴듯해도 결과는 결과로만 말한다는 사실이다.

 

P. 110 자신에 대한 믿음, 나에게 거짓말 하지 않기. 그것은 자기 수용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그저 나와의 약속을 지키기만 하면 된다.

 

P. 123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미룬 일을 일단 시작하는 것은 가능하다. 할 수 있는 쉬운 일이 있고, 첫 번째 단계라는 것이 있기 때문이다.

 

P. 127 절대 실패하지 않는 사람들은 모험을 하지 않는 사람들이다. 실패란 안전하지 않더라도 무언가를 시도해볼 용기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멋진 삶을 살고 싶다면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 그리고 실패해야 한다. 그냥 겨우 겨우 살아남는 사람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P. 165 인생에서 원하는 것이 무엇이든, 당신이 어떤 코스로 가고 싶든, 피드백을 똑똑하게 이용하면 목표에 더 가까이, 더 빨리, 더 잘 갈 수 있다.

 

P. 233 누구나 지금까지의 방식을 바꾸는 것을 두려워한다. 하지만 기억하라. 사람들은 필요 이상으로 두려워하는 경향이 있다. 누가 신체적인 위협을 가하지 않는 한, 변화는 두려움으로 인한 포기보다 더 나은 결정이 될 수 있다.

 

소장하고 싶은 책이다. 두고두고 볼만한 내용들로 가득하다. 자기계발서의 바이블 같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그럭저럭 살지 않기로 했다
국내도서
저자 : 리처드 브로디(Richard Brodie) / 노지양역
출판 : 흐름출판 2012.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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