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사장항 천일호 한번 더 다녀왔네요. 자리는 너무 별로 전 뽑기운이 없어요. ㅜㅜ 뜨끈한 오뎅국물 넘 좋네요. 서비스 굳... 사이즈가 꽤 좋아요. 배에서 먹는 점심은 언제나 맛있어요. 천일호 밥도 괜찮네요. 즐겁게 낚시 후 집에 가는길에 꽈배기 집 들러서 맛있게 냠냠... 갑오징어 회 쫄깃쫄깃... 그냥 오징어하고 차원이 달라요. 갑오징어 통찜도 최고... 일년 술안주 잡았다. ㅎㅎ 2023년 9월 15일 (금)백사장항 해신낚시 천일호 갑오징어 출조비 100,000원자리선정방식 추첨식 (승선 명부 1등 작성자가 추첨)주소 충남 태안군 안면읍 백사장 1길 77번지 (해신낚시)홈페이지 https://www.fishing1001.com/갑오징어 30마리주꾸미 1마리온도 최저 21도, 최고 25도..
백사장항 천일호 주꾸미 낚시 다녀왔습니다. 축조점을 승선 장소 가까운 곳으로 옮겼네요.2시 기상 후 준비해서 출발합니다. 약 1시간 45분 걸려서 해신 낚시에 도착했네요. 역시 낚시하려면 부지런해야 됩니다. 힘들어요.해신 낚시 출조 전에서 승선 명부 작성 후 바로 앞 선착장으로 이동합니다. 워메 물이 요로코롬 많이 올라왔네요. 이래서 물때 잘 주차 조심해야 됩니다.천일호는 선탑에 5명 가능하고 사람이 많으면 추첨으로 합니다. 가위바위 보였나 기억이 가물가물... 낚시 지점에 도착하니 배가 많네요. 드디어 시작... 8시 50분 정도 되네 힘내라고 맛난 어묵국을 주네요. 최고... 점심 야무지게 먹고요. 바다 보면서 먹는 밥 진짜 꿀맛이에요. 덥다고 탱크보이 아이스크림까지 야무지게 먹어가면서 낚시..
10월 1일 문어, 갑오징어 낚시 후 뽕을 맞아서 바로 갑오징어 배를 예약했습니다. 백사장항에서 유명한 갑오징어 배 중 하나인 천일호로 예약 후 갑오징어 낚시를 다녀왔습니다. 퇴근 후 하루 전 족발 포장 후 백사장항으로 열심히 달려갑니다. 오후 늦게 도착했는데 낚시점이 열려있네요. 승선 명부를 작성하고 공영 주차장에 주차를 합니다. 승선 장소는 수협 바로 앞입니다. 수협 바로 앞은 주차 자리가 없지만 수협 옆에는 주차 자리가 여유가 많네요. 하지만 수협 근처는 차박에 적당하지 않아서 경찰서 뒤 공영주차장으로 이동 후 적당한 자리에 주차를 합니다. 경치도 괜찮고 차박 하기에도 좋네요. 근처 편의 시설과 식당도 많습니다. 화장실도 있고요. (낚시 후 조과물이 들어있는 아이스박스는 가까운 거리 이동에도 힘들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