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를 처분하고 해외 주식에 올인 중이다. 2019년 해외 주식이 많이 오르면서 전체 수익률이 크게 올랐다. 기존 포트폴리오에서 변화된 점은 수수료가 높은 한국 ETF 2종을 처분 후 미국 ETF 2종을 매수했고, 아마존, 페라리, 램리서치를 매수했다. 이전 글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한국 ETF는 수수료가 너무 높아서 매도하고 미국 ETF로 매수를 했다. 결론적으로 보면 잘한 결정인 것 같다. 주가도 많이 올랐고, 장기적으로 추가 매수를 할 때도 수수료 부분은 전체 수익률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부분이기 때문이다. 수수료가 높은 주식이나 펀드는 반드시 심사숙고 후 매수를 해야 한다. 수익률에 악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추가로 매수한 주식 중 아마존은 재무제표가 좋지 않지만 다양한 산업에 투자하고 있다..
미국 금리 인상과 중국에 무역 전쟁을 선포한 트럼프로 인해서 주식 시장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해보면 지금이 주식 시장에 뛰어들 적기일 수 있습니다. 며칠만 더 빨리 무역 전쟁을 선포했다면 추가로 매수한 4개 주식이 빛을 발했을 텐데 아쉽다는 생각이 드네요. 주식을 시작한 지도 어느덧 3년이라는 시간이 지나는 시점이라 단기적 등락에는 쉽게 흔들리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보유 종목인 페이스북의 정보유출 스캔들과 테슬라 악재까지 올해는 작년만큼 좋지만은 않네요. 끝없이 오를 것 같았던 암호화폐 시장이 각종 규제로 주춤한 시기인 것 같습니다. 24시간 이어지는 시장 때문에 지난 몇 달 동안 밤잠을 설치면서 본업을 뒤로하고 적지 않은 스트레스를 받았죠. 결국, 대부분 암호화폐를..
오늘은 인덱스 펀드의 창시자이자 뱅가드 그룹의 설립자이자 前 CEO 존 보글에 대한 글을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인덱스 펀드는 시장 지수를 추종하는 펀드로 예를 들어서 코스피, 코스닥, 다우, 나스닥 등 지수의 등락에 따라서 펀드의 가치가 상승 또는 하락하는 펀드입니다. 요즈음 주식 투자를 하면서 시장을 이기기 힘들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주가의 등락을 예상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해 보입니다. 단기 투자가 아니라 장기적인 안목으로 투자를 시작하신 분들이라면 인덱스펀드에 장기 투자를 하는 전략이 가장 적절해 보이네요.모든 투자자의 성공적인 투자를 바라며 오늘의 포스팅을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영어 번역이 매끄럽지 않더라도 양해 부탁하며 틀린 표현이 있다면 지적 부탁합니다.원문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