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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을 보고 지레 겁먹지 마시길 딱딱한 제목과는 달리 주제에 관련해서 디테일하게 접근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만큼 쉽게 읽을 수 있다.

 

현재 시중에는 미래를 예측하는 무수한 서적들이 존재한다. 물론 대부분은 저자가 한국사람 이며, 우리나라의 관점에서 쓴 글이다. 그만큼 세계적인 입장에서 보는 우리나라의 정세가 궁금했다.

다른 사람이 보기에 우리나라는 어떻게 비쳐질까?  

그 물음에 대한 책이 바로 이 책이다. 다른나라에서 쓰여져서 우리나라 언어로 번역된 책이 아니다. 

저자가 '한국' 에 중점을 맞추고 그 중점을 위주로한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이 책을 엮어냈다. 

 

빈부격차, 복지, 중소기업과 대기업간 갈등, 민주주의의 퇴화, 남북분단 등 오늘날 한국이 겪는 여러 문제를 국제적인 흐름과 연결 지어 이야기한다.

세계의 석학들, 한국의 미래를 말하다
국내도서
저자 : 이만열(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Emanuel Pastreich)
출판 : 다산북스 2012.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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