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그럭저럭 살지 않기로 했다 - 리처드 브로디
책의 저자는 MS-Word의 최초 버전 개발자이자 빌 게이츠의 개인적인 기술 조언자에서 우리 시대의 인생 멘토로 변신한 창조적 천재이다. 그럭저럭 잘 지내는 삶, 남들이 보기에 큰 탈 없는 삶이 아닌 자신이 원하는 삶, 가슴 뛰는 삶, 의미 있는 삶을 살라고 저자는 말한다. 포춘 쿠키를 먹다가 쪽지를 하나 발견했다. “올해는 당신에게 큰 행복이 찾아올 것입니다.” 너무 좋아하는 나를 보고 친구가 물었다. “구체적으로 어떤 행복이 찾아오는데?” 정신이 번쩍 들었다. P. 26 그냥 하루하루 버티고 견디며 살아가는 것 외에도 우리의 인생에는 무언가 더 있지 않을까? 그렇다. 죽지 않고 살아남는 것 외에도 우리 인생에는 무언가가 더 있다. P. 35 선택은 곧 힘이다. 내게 더 많은 선택권이 있다는 것을 깨달..
책 리뷰
2013. 1. 20. 1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