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스타운의 마을 전경이다. 산중턱에 자리잡은 집들. 그들의 삶이 부럽게 느껴졌다. 뉴질랜드 여행 중 퀸스타운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 잘 정돈된 도시, 아기자기한 건물들, 활기차가 여유로운 사람들, 눈앞에 그림같이 펼쳐진 아름다운 환경까지 이 도시의 모든 것들이 멋졌다. 굉장한 경사의 케이블카 가보지는 못했지만 굉장히 의미있을것같다. 뉴질랜드 도착전 미리 예약했던 Xbase 백팩커스에 들어갔다. 퀸스타운의 멋진 도시모습에 굉장히 들떠서 빨리 짐을 풀고 돌아다닐 생각에 들떠 있었다. 하지만 방이 없다는 말을 했다. 미리 예약하고 돈까지 지불했는데!! 멘붕!! 하지만 바로 자기들이 다른곳으로 연결해준단다. 이상한곳은 아닐까 걱정을 했지만 기대와는 달리 뉴질랜드 여행중 최고의 숙소였다. 실제로 Xbase 보다 ..
마오리 마을을 전통모습 그대로 재현해 놓은곳이다위협적인 모습의 마오리족 춤 사실은 코믹하기도 하다 ㅋㅋ 자신들의 예전 실제 생활 모습을 보여주고 마오리족의 역사와 현재 어떻게 그 전통을 유지하는지 등등 마오리족에 대해서 설명을 해준다. 얼쑤~ 막간을 이용해서 마오리족 전통춤도 배워보고 ㅋㅋ 뉴질랜드는 화산 지대다. 지열을 이용한 마오리족의 전통방식 그대로인 항이디너 냄새가 특이하다 화산의 지열을 이용했으니 당연한건가;; 하지만 기름기가 거의 없고 담백하며 굉장히 맛있다. 폭풍흡입했다 ㅋㅋ 뉴질랜드에서 먹은 최고의 요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