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사원이라면 잠재 고객에게 이메일을 보내봤을 것이다. 하지만 상대방이 메일을 읽고 답장이 없다면 어떤 생각이 드는가? 조금은 불편한 감정이 들 것이다. 내가 보낸 이메일이 잘못됐는지 걱정이 들 수도 있다. 그리고 후속 메일을 보낼 것인지 말 것인지 고민하게 된다. 우리는 본능적으로 누군가가 우리의 첫 번째 이메일에 답장하지 않으면 관심이 없으며, 다시 이메일을 보내면 좋아하지 않을 것이라고 짐작하고, 더 이상 이메일 보내기를 포기한다. 하지만 불행인지 다행인지 이런 생각은 틀렸다. 첫 번째 이메일에 반응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두 번째, 세 번째, 네 번째 이메일에도 마찬가지다. 실제 Iko System의 조사 결과 첫 번째 이메일에 대한 응답률은 18%, 네 번째 이메일에 대한 응답률은 13%였다...
적절한 팔로우업은 성공을 가져다준다.베스트 셀러 책 ‘혼자 밥 먹지 마라’의 저자 키이스 페라지의 책은 네트워킹에 대한 수백 페이지의 통찰력으로 가득 차 있다.그중 책에서 여러 번 강조하는 가장 중요한 한 가지 성공 비결을 소개하고자 한다. “지금까지 받은 가장 인상적인 선물은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것들이다.”, “그것은 책을 보거나 강연을 들은 사람들이 보낸감사와 진심을 담은 편지와 이메일이다.” 누군가와 만난 후 적절하게 후속 메시지를 보내는 방법을 습득한다면 상위 5%에 속할 수 있다. 타인과 차별점을 가질 수 있는 후속 메시지 작성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우리 대부분은 후속 메시지를 보내지 않거나 적절하게 사용하지 못하고 있다. “적절한 후속 메시지는 모든 분야에서 성공으로 가는 열쇠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