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nFun한 자기 발전소

회변항으로 첫 갑오징어 낚시를 다녀왔습니다. 오성스타호는 선착순으로 자리가 배정되기 때문에 미리 가서 차박하고 출조하기로 합니다. 하루 전 잠깐 눈을 붙이고 00시 기상 후 출발합니다. 회변항 근처 IC에서 내려서 가는 길이 좋지 않네요.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안개까지 많이 껴서 조심조심 운전 후 회변항에 도착합니다. 거리는 134km 달리고 달려서 1시간 45분 걸려서 2:15 도착합니다. 회변항 도착 후 배 앞에서 인증 후 제2주차장에 주차 후 취침합니다. 회변항이 조용해서 잠자기는 좋네요 ㅎㅎ 5시 정도 되니 주변이 활기를 띠기 시작합니다. 스타낚시로 가서 명부 작성 후 5시 13분 승선하고 5시 15분 출항합니다. 2022년 첫 선미 자리라서 기대가 되네요. 갑오징어 낚시는 자리빨이 크기 때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