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년 처음 방문했던 태안 마린 오토 캠핑장을 다시 찾았다. 마린오토 캠핑장은 바다 바로 앞에 있고, 싱싱한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태안 수산시장과 가까운 거리에 있다. 그늘이 많은 캠핑장의 특성도 마린 오토 캠핑장의 큰 장점이다. 18년 마린 캠핑장을 방문 후 꼭 다시 와야겠다고 다짐한 캠핑장이다. 바로 앞 방파제에서 낚시도 가능하고, 물이 빠진 갯벌에서 게도 잡고 바지락도 캘 수 있는 곳이다. 입구에 들어온 후 사진에 보이는 두야수산이라는 간판이 있는 곳이 캠핑장 관리실이다. 자정까지 운영된다. 12시부터 입실이지만 평일이라서 그런지 11시쯤 도착했는데 입실이 가능했다. 그늘이 많은 C 구역은 선착순으로 자리를 찜하는 게 가능하다. 걸어서 5분 거리의 방파제 사진이다. 물이 굉장히 맑았다. 낚시도 ..
캠핑
2020. 5. 31. 1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