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버레터는 중요하다 최근 커버레터가 채용 프로세스의 필수적인 부분인지 혹은 소셜 미디어가 커버레터의 기능을 대신할 수 있는지에 관해 많은 이야기가 오가고 있다. 하지만 채용 전문가 입장에서 봤을 때 아직은 소셜 미디어보다 커버레터가 중요하다. 채용 담당자 관점에서 보면, 커버레터는 구직자의 관심사, 의사소통 스타일, 성격 및 회사에서 수행한 업무 등 많은 것을 보여준다. 첫 이력서 수신자가 커버레터를 주의 깊게 보지 않더라도 실무자 즉, 채용 담당자는 커버레터를 반드시 본다. 세련된 커버레터를 제출하면 경쟁자보다 나를 더 돋보일 확실한 기회를 잡을 수 있다. 특히, 커버레터를 작성하지 않는 사람도 있다고 하니, 커버레터를 제출하는 것만으로도 다른 경쟁자보다 앞서갈 수 있다. 키워드를 적어라 지원하는 회사..
사람들은 이직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직장을 옮길 때 공백기를 두려워한다. 고용주가 직장이 있는 사람을 선호하기 때문만은 아니며,스스로 실패자라는 생각에 자괴감이 들기 때문이다. 공백기가 더 길어진다면 자존감은 점점 더 줄어든다.그런데, 이직이 아닌 퇴사를 선택해야 하는 시기가 있다. 충격을 줄이기 위해 좀 더 현명하게 대비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자신의 커리어를 망치면서 직장에 억지로 남아있는 경우 최대 피해자는 자기 자신이다.그런 경우 이직이 아닌 실직 상태가 오더라도 퇴사를 심각하게 고민해야 한다. 1. 회사가 불법 혹은 비윤리적인 일에 가담하는 정황이 포착한 경우로 자신의 커리어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 경우2. 현재 하는 일이 건강이나 개인적인 삶에 악영향을 끼치는 경우 자기 일이 위의 두 가지 경우 ..
입사 후 3년입사 후 3년 저자 신현만 직장인들의 가장 큰 관심사 중 하나는 이직이다.현재 재직 중인 직장에 만족하는 직장인은 매우 드물며 그래서 이직을 통한 연봉 상승을 노린다.성공적인 이직을 위해서 현재 직장에서 해야 할 일들을 소개하는 책으로 이직을 고민 중인 직장인들뿐만 아니라 새내기 직장인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책이다. 회사를 몇 번 옮기는가보다는 왜 옮기는가가 중요하다. 여러 번 이직을 한 사람들의 고민거리는 이력서 작성 시 재직했던 회사를 모두 언급할 것인지 다수의 이직을 숨길지 여부이다.저자는 "목표를 이루기 위한 능력개발에 이전 직장에서의 근무 경험이 각각 어떻게 기여했는지만 설명할 수 있다면 옮기는 횟수는 문제가 안 된다."라고 말한다. 하지만 너무 잦은 이직은 단점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