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불교 사원이 채식주의자를 위해 메밀국수와 우동 판매를 시작하다.
일본에 도착 직후 많은 사람들이 채식주의자를 위한 음식을 찾는 게 굉장히 어렵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표시합니다. 사람들의 인식 속에 일본인들은 육식을 즐기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북미와 서양과 비교하면 명백한 사실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일본 음식에는 조금이나마 고기를 포함하는 게 대부분이며 심지어 샐러드나 채소 수프에도 고기가 포함되는 게 대부분입니다. 라면이나 대부분의 수프에도 고기가 첨가되거나 생선 육수를 베이스로 만들어집니다. 고기를 싫어하면서 메밀국수나 우동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희소식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2가지 타입의 라면을 불교 사원에서 생산한다는 소식입니다. 요코하마에 위치한 소지사원은 주로 참배자들의 영혼 성장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사원의 최신 벤처 기업인 Zen-Foods..
여행, 맛집/일본
2017. 1. 29. 0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