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빠이 검색하면 자주 나오는 것 중 하나 ㅎㅎ 음식점 내부 인테리어인데 빠이 오기 전 많은 블로거들이 올렸던 사진으로 기억한다. 숙소 문을 열고 나가면 바로 보이는 풍경 1박 2만원 정도 했던 것 같다. "> 숙소 자기 전 상태이다. 빠이가 아무래도 촌이고 밤이 되면 벌레가 많아지다보니 요렇게 모기장을 치고 잔다. 모기장을 치고 자면 뭔가 포근한 느낌이 들어서 좋다. 빠이에서 가장 맛있게 먹은 식당이다. 라오스 음식이라고 하는데 이름은 까먹음 ㅎㅎ "> 오토바이 타고 반자보 가는길에 한 컷 빠이 버거 맛집 아이피버거에서 맥주에 햄버거 조합 맛있다 ㅎㅎ태국 음식이 질릴 때 먹으면 좋을 것 같다. "> 너무 오랜만에 예전 기억을 더듬어서 포스팅 중이라서 내용이 너무 부실하다.앞으로 차근차근 블로그 글..

빠이에서 처음 먹었던 음식인 카오소이 달콤하니 맛 좋네 ㅎㅎ 그리고 수박쥬스 땡모반 명불허전 당연히 맛있다. 사진은 좀 잘렸네 ㅎㅎ 오토바이를 타고 윤라이 전망대로 가는 길 날씨가 흐린 게 아쉬웠다. 오토바이 운전을 배운 게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 순간이다. 빠이는 대중 교통이 발달하지 않아서 오토바이를 운전할 수 있다면 여행의 재미가 배가되는 곳이다. 탁 트인 전망이 너무 좋았다. 날씨가 흐려서 좀 아쉬웠지만… 윤라이전망대 구경 후 돌아오는 길 더위를 식히려고 방문한 로맨스카페 손님이 아무도 없다. 조용하고 평화로운 곳이다. 아마 이맘때 부터 디지털 노마드의 꿈을 키워왔던 것 같다. 전 직장에서 해외 영업을 하면서 자주 드나들던 곳 중 하나가 태국이라는데 감사하고 있다. 내가 처음 느낀 태국은 처음에..

2019년 태국 빠이 여행기를 5년 지난 지금에야 쓰네요. 그동안 블로그 관리에 너무 소홀했던 것 같습니다. ㅎㅎ 태국 치앙마이 님만해민 호텔에서 1박 후 빠이로 이동했어요. 적당히 저렴한 호텔에서 1박 후 치앙마이 버스터미널에서 봉고차를 타고 빠이로 이동합니다. 빠이 가는 길이 좋지 않기로 악명이 높아서 잔뜩 걱정했어요. 걱정과는 다르게 생각보다는 힘들지 않았습니다. 버스가 작아서 자리가 좀 불편했던 것 제외하면 견딜 만했어요. 중간에 가다가 휴게소에 들러서 잠깐 쉬다가 가기도 하니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태국 휴게소는 아주 작아요. 잠깐 들러서 주전부리나 음료수 정도 먹거나 화장실을 방문하는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작은 버스 터미널에 도착 후 오토바이 렌탈 후 예약한 숙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