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 - 이원익
이 책을 알게 된 계기가 다소 엉뚱하다. 영어와 토익에 관심이 있었기 때문에 어떤 책을 읽을까 하다가 갑자기 ‘토익만점’이라는 키워드로 검색을 해서 나온 책 중에 하나이다. 다소 촌스러운 책 표지에 살짝 기대치가 낮아졌다. 하지만 책의 내용은 꿈을 찾아서 그야말로 꿈에 미쳐서 살았고 살고 있는 사람의 이야기이다. 지금까지 읽었던 그 어떤 책의 저자들보다 ‘꿈’과 ‘목표’에 대해서 이렇게까지 노력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The greatest sin that only the young can commit is to become ordinary. 젊은이만이 범할 수 있는 가장 큰 죄악은 평범해지는 것이다. Two Roads Diverged In A Wood, And I ..
책 리뷰
2013. 1. 30. 1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