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가수의 앨범을 한 곡도 빠짐없이 들은 적이 언제인지 기억나는가? 아마 대부분은 좋아하는 노래만 골라서 들을 것이다. 하지만 책은 어떻게 읽고 있는가? 아마 대부분은 책을 읽을 때 처음부터 끝까지 읽는 방식을 고수한다. 나는 한때 책의 각 본문 전체는 읽을 가치가 있다고 믿었다. 하지만 이러한 독서 습관은 종종 시간 낭비이다. 이러한 생각이 든 후 기존의 독서 방법을 포기하고 새로운 독서 방법을 습득했다. 그 시초는 실리콘 밸리의 요다라고 불리는 Rakivant의 팟캐스트를 들은 후부터였다. 끝까지 읽을 필요는 없다 Rakivant는 팟캐스트에서 “블로그 게시물, 트위터, 혹은 페이스북 글을 보는 방식으로 독서를 하기 시작했고, 그 후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은 사라졌다.” 이런 말..
‘지의 거장 다치바나 다카시를 형성한 지적 방법의 생산론.’ 『지식의 단련법』은 일본 최고의 저널리스트가 정보의 수집, 가공 활용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지식의 단련법 - 다치바나 다카시 다치바나 다카시의 책을 처음 읽은 건 약 14년 전이다. 저자가 가진 다양한 관심사와 지식의 방대함에 놀라움을 느꼈다. 그 느낌은 14년이 지난 지금 저자의 다른 책을 읽어도 마찬가지다. 저자는 다양한 분야에 깊은 지식을 가졌고, 대부분의 지식은 독서를 통해서 쌓았다. 책을 읽는 방법은 다양하다. 내가 실행하는 독서방법 중 일부는 다치바나 다카시의 영향을 받았다. 발췌독서, 병행독서가 그것이다. 중요 부분만 읽고 다른 부분은 건너뛰는 방식의 독서 방법이 발췌독서, 특정 주제에 대해 공부할 때 같은 분야의 책을 여러 권..
‘책읽기를 싫어하던 국어꼴찌가 독서의 신이 된 비결을 공개한다.’ 『나는 한 번 읽은 책은 절대 잊어버리지 않는다』는 자기성장의 원천이자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꿔준 ‘읽으면 잊어버리지 않는’독서법을 공개한다.나는 한 번 읽은 책은 절대 잊어버리지 않는다 - 카바사와 시온 책은 단순한 정보의 나열이 아닌 한 사람이 가진 지식의 결정체이다. 하지만 제대로 읽지 않으면 아무것도 배울 수 없다. 심지어 내용조차 기억나지 않는 경우도 많다. 하루에 책을 게걸스럽게 읽기도 했다. 일 년에 읽은 책이 150권 가까이 된 적도 있었다.하지만 기억에 남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 이었다. 제대로 된 독서를 하지 못한 탓이다. 책에서 소개하는 잊어버리지 않는 독서 습관을 익혀서 실생활에 응용해보도록 하자. 당신의 인생에서 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