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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 생태체육공원 노지로 캠핑을 다녀왔다. 친구가 카라반과 어닝을 가지고 있어서 가볍에 의자, 야전침대, 침낭만 챙겨서 다녀왔다.

밤 늦게 도착 후 처음 먹는 술 안주다. 문어는 최애 안주 중 하나다. 마트에서 구매 후 먹은거라서 조금 아쉬웠지만 괜찮았다.

친구 가족의 카라반과 어닝에서 1박 2일 동안 편하게 지냈다.

정자가 있어서 사용하는 사람이 없다면 누구든 이용 가능하다.

밤에는 부산 광안대교처럼 불도 들어온다. 이쁘다.

 

 

 

 

 

 

 

 

 

 

산과 강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서 굉장히 경치가 좋다. 가을 단풍이 물들면 많은 캠핑족들이 찾을 것 같다.

잔디 구장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단양 지역에서 파는 소백산 생막걸리 맛있게 먹었다.

친구가 사온 신기한 고기 굉장히 부드럽다. 하지만 몇 점 먹으면 금방 물린다.

단양 구경시장에서 구매한 흑마늘 닭강정 맛있게 먹었다. 흑마늘 오리지날은 맵지 않다. 흑마늘 두배 맛은 좀 매웠다.

 

 

단양 구경시장에서 구매한 바게트 마늘빵도 맛있다. 하지만 몇 점 먹으면 금방 물린다.

화장실, 개수대는 관리가 잘 되어 있어서 좋고 시장이 가까워서 좋았다. 무엇보다 경치가 정말 좋아서 날씨가 좋으면 가만히 풍경을 보고 있어서 힐링이 되는 곳이다. 다음에 다시 올 것 같다.

 

날짜: 20년 9월 19일 (토) - 9월 20일 (1박 2일)

캠핑장: 단양생태체육공원

주소: 충북 단양군 단양읍 별곡리 92

가격: 무료

사이트번호: 없음

전기: 없음

편의시설: 화장실, 개수대 그 외 단양구경시장 1.7km 거리에 위치 (횟집 대하 판매, 과일가게, 정육점, 마트, 작지만 그 외 먹거리 다양한 곳)

주차: 주차장 내 캠핑 가능

최저온도 10도, 최고온도 22도

옷: 낮 반바지, 반팔 밤 파타고니아 후드, 파타고니아 긴바지, 밤에 기온이 떨어져서 추움

텐트, 타프: 친구 카라반에서 헬리녹스 야전침대 놓고 취침

침낭: 마모트 헬륨

돈 사용: 74,460원

거리: 328km (왕복)

유류비: 32,500원, 통행료 16,200원 (향남 출발)

만족도: 3.8점 (5점 만점)

재방문 의사: 3.8점 (5점 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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