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워킹홀리데이]스탠소프(stanthorpe) 컨츄리스타일 카라반파크(country style caravan park)
스탠소프 생활중 머물렀던 컨츄리스타일 카라반파크의 입구모습.스탠소프 타운에서 (텐터필드)Tenterfield 방향으로 약 8km정도 정확한 지명으로는 글렌 애플린(Glen Aplin)이라는 지역의 타운외곽에 위치한 카라반파크 입니다. 일을 소개시켜주는 카라반파크이고 주인과 친해지면 일을 꼬박꼬박 받아서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아시아계 특히 한국인을 선호합니다. 이유는 부지런하고 열심히 한다는 인식이 이들에게 있는것같아요.하지만 다른 카라반파크에 비해서 시설이 노후됐고, 타운이랑 조금 멀리 떨어져있다는 단점이 있어요.시설은 6명이 생활하는 도미토리룸 구조는 (2층침대 3개, 키친, 화장실+샤워실)로 구성되어있고 방은 1개 비교적 좁은 공간에서 6명이서 생활하다보니 불편한점이 많은게 단점 개인 프라이..
여행, 맛집/호주
2012. 9. 19. 1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