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 마린오토캠핑장 (15)
마린 오토 캠핑장 입구이다. 왼쪽이 매점이다. A14 사이트 겨울이라서 휑하다. 자리는 넓다. 텐트 + 타프 사이트 앞 주차까지 가능하다. 쉘터만 치니까 좀 없어 보인다. 여러 번 와서 이제는 거의 단골 느낌이다. 겨울이라서 그런지 왠지 휑하다. 세팅 후 바로 맥주를 한 잔 한다. 맥주에 고기로 시작을 한다. 이번에는 1박 2일이라서 간단하게 장을 봤다. 그래도 고기는 항상 코스트코에서 산다. 돼지고기는 코스트코 미국 고기가 최고다. 추워서 장만한 빅토리 캠프 화목 난로다. 올 뉴 히트맨, H2 연소기, 연통까지 전부 약 100만 원의 고가이다. 하지만 만족한다. 난방과 불명까지 한 번에 가능하다. 고구마 맛 진짜 역대급이다. 호박이나 밤 고구마가 아니라 그냥 고구마다. 너무너무 맛있었다. 아침 라면과 ..
캠핑
2020. 12. 19. 0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