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초 만에 어색함이 사라지는 잡담 방법을 알려주는 책’ 『잡담이 능력이다』 은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사이토 다카시가 ‘잡담’에 주목하여, 잡담의 숨은 본질을 밝히고, 몇 가지 간단한 원칙과 요령만으로 누구나 쉽게 잡담에 능해지는 방법을 소개한 책이다. 이 책은 30초의 대수롭지 않은 잡담 속에 그 사람의 인간성과 사회성이 응축되어 있으며, 잠깐의 잡담을 통해 상대의 속마음을 간파해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상대에게 자신의 매력을 어필할 수도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잡담이 능력이다 - 사이토 다카시잡담이 능력이다 - 사이토 다카시 잡담 대부분은 '의미 없는 이야기, 실없는 이야기' 즉 잡담이다. 잡담은 알맹이가 없으므로 의의가 있다. 같은 장소에 있는 사람들과 같은 분위기를 공유하기 위해 잡담이 존재하는 ..
뭔가를 배우거나 공부할 때는 먼저 홀로서기를 해야 한다. 머리의 좋고 나쁨이나, 독서의 양보다는 단독자의 자질이 필요하다. 남의 인정이 독이 될 수도 있다. 세상이 나를 어떻게 보고 있는지 세상에서 바라보는 나는 어느 정도 위치에 있는지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 주관적인 평가는 달콤할 수 있다. 스스로에게 점수를 후하게 주면서 '지금의 나는 진짜 내가 아니야'라고 속일 수도 있다. 지금 당장 인정받지 못하는 것은 어쩔 수 없다고 해도 이도 저도 아닌 자신을 받아들이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럴 때 내가 스스로에게 걸었던 주문은 "성과를 내라"는 한마디였다. 성과를 내려면 다양한 노력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 '현실을 직시하라' '성과를 내라' 큰 사람이 되기 위해 스스로에게 미션을 주는 것이다. If 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