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산포 오션 캠핑장 후기 (4)
날 좋은 5월 카라반 성지라고 불리는 몽산포 오션 캠핑장으로 출발합니다. 오늘은 캠핑을 좋아하는 친구 부부가 카라반을 구매 후 첫 캠핑을 같이 갑니다. 호주에서 카라반에 약 5~6개월을 살았는데 그렇게 좋다는 느낌을 받지 못해서 그런지 카라반을 구매하고 싶다는 생각은 들지 않더라고요. 몽산포 오션 캠핑장 입구 입니다. 먼 거리를 달려 도착한 몽산포 오션 캠핑장 입구입니다. 몽산포 오션 캠핑장은 사이트가 넓어서 카라반의 성지라고 불린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런지 카라반이 진짜 많았어요. 사진으로 담지는 못했네요. 친구가 구매한 카라반 Xplore 모델입니다. 조금 작은 모델이에요. 그래도 뭐 있을 건 다 있더라고요. 밤에 비가 좀 와서 안에서 술을 마셨는데 조금 좁기는 했어요. 캠핑장에 왔으니 라면부터 한 ..
캠핑
2019. 7. 6.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