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부여는 필요 없다. 시스템을 구축하라.
다니엘 핑크는 자신의 책 ‘드라이브’에서 동기 부여를 ‘외부적인 것’과 ‘내부적인 것’으로 나눠 소개한다. 외부적 관점은 돈이나 칭찬 그리고 게으른 사람으로 보이고 싶지 않다는 생각 등 타인의 관점을 의식하여 형성되는 것이다. 내부적 관점은 개인에게 내재된 것으로, 행동하고자 하는 열망이다.행동으로 얻는 것이 ‘행동’ 자체이거나 어떠한 일의 ‘완수’ 정도밖에 없을지라도 말이다. 내부적 관점은 진심에서 우러나온 행위 혹은 고결한 행위 그 자체일 수 있다.예를 들면 다른 사람을 돕거나 다른 사람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업을 하는 등 영리적인 목적이 아닌 비영리적 목적에 의해 행해지는 활동이다. 하지만 동기 부여에 너무 의존하면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한다. 아무리 자기 일을 사랑하더라도 내부나 외부적 요인에 ..
스마트워킹, 생산성, 자기계발
2018. 7. 14. 1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