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채총각 이야기 - 김선영
삼채총각 이야기 삼채총각 이야기 저자 김선영 작가소개 호주 출신 유학파의 농업 창업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나는 호주와 관련 있는 사람에게 동지애를 느낀다. 호주는 나에게 제2의 고향 같은 곳이다. 처음 타고 갔던 곳이고, 처음 집에서 떨어져서 생활을 해봤고, 처음 가는 해외여행이었다. 대한민국 남자라면 누구나 가는 군대를 제외한다면 호주는 나에게 대부분의 '처음'을 경험하게 해준 곳이다.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가보고 싶은 곳이고, 이민 가서 살고 싶은 나라 중 첫 번째로 꼽고 싶은 나라이다. 친절한 사람들과 아름다운 자연 여유로운 생활 방식 등 2년 동안 100% 만족하며 살았다. 호주는 나에게 그리움으로 가득한 나라이다. 글을 쓰다보니 다시 가고싶다. 아무튼 책 리뷰를 시작한다. 책속..
책 리뷰
2017. 1. 7. 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