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의 상징 '키위' 조형물 또 하나의 상징 '양' 되겠다. 뉴질랜드에서 버스로 이동하면 자주보는 장면이 양이 들판에서 풀을 뜯는 장면이다. 두번째 날도 첫번째 날과 마찬가지로 구름이 잔뜩끼고 비가왔다. 12월은 뉴질랜드에서는 장마철이다 여행계획전 참고하기 바람 거의 다 와가는지 여기저기 와이토모라는 글이 보이기 시작한다. 위 두장은 퍼온 사진들 동굴 내부는 사진촬영이 허락되지 않는다 ㅜㅜ 완벽한 암흑의 동굴속에서 은하수처럼 펼쳐진 빛의 세계~ (배를 타고 가면서 동굴 천정을 감상함) 위는 기념품가게 모습
오클랜드 도착 전 머물 백팩커스를 예약하지 않았다. 당연히 관광 도시이고 바로 구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 때문에... 하지만 이런 생각이 화를 자초했다.날씨는 좋지않았고 비도 왔으며 짐은 많았고 배는 고프고 날은 점점 어두워지기 시작했다. 멘붕 ㅡ,,ㅡ 도착 전 인터넷에서 봤단 xbase라는 유명한 백팩커스 먼발치에서 보기에 여타 빌딩처럼 삭막해보여서 발길을 돌렸다.여기 저기 발품을 팔다가 어떻게 방을 잡고 바로 오클랜드 구경시작! 현대적인 건물들과 오래된 건물들이 조화를 이루고 있었다. 한국사람이 눈에 띄에 많이 보였다. 스카이 타워의 모습 역시 야경에 약하다 ㅜㅜ 오클랜드의 맛집 호떡집이다. 직원들도 한국분들 작은 매장이고 비도오는 날씨였지만 줄까지 서서 먹는 모습 오클랜드 명물로써 유명하단다. 오리..
먼저 이 책은 기독교인이 아니라면 그가 세상을 바라보면 관점이 다소 불편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나 또한 기독교인이 아니며 신의 존재를 부정하고 종교에 기대지 않는다 하지만 단지 그런 이유 때문에 이 책을 놓쳐버린다면 큰 손실이라고 말하고 싶다 자신이 처한 환경과 자신의 기준으로 마음대로 한정해버린 자신의 무한한 능력을 부정하는 이에게 이 책은 많은 것을 일깨워준다 그는 서핑보드, 스케이트보드를 타며 모터보트를 혼자 조종하고 수영을 하며 스포츠, 낚시 등을 즐긴다 그는 팔다리가 없다. 그는 말한다 난 내 삶을 즐기고 있습니다. 나는 행복합니다 그는 오늘도 인생에 감사하며 세상에 희망을 전도한다 “여러분이 능력이 안 된다는 것은 거짓말이에요, 여러분이 아무런 가치도 없다는 생각은 거짓이에요” No arms,..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실로 오랜만에 독서를 위해서 책을 보기로 결심했다. 처음으로 선택한 책이 바로 이 책이었다. 반기문 UN사무총장의 어린 시절 이야기에서부터 UN사무총장의 자리에 올라가기 까지 그 과정과 그리고 그 후의 이야기 등 책의 첫 장을 펴고 단숨에 끝까지 읽어내려갔다. 단순히 ‘열심히 하면 성공한다’ 라는 뻔한 교훈만을 주는 식상한 책이 아닌 교훈과 흥미라는 요소를 적당히 써서 읽기가 좋았다. 단연 반기문의 성품과 끈기 그리고 목표를 이루기 까지 그의 열정과 노력에 감탄하고 나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강력추천!!바보처럼 공부하고 천재처럼 꿈꿔라 (2012년 개정증보판)국내도서저자 : 신웅진출판 : 크레용하우스 2012.01.16상세보기
굉장히 기대하고 봤던 책이다. 하지만 책 표지부터 강한 거부감을 느끼게했다. 제목은 괜찮다 하지만 부수적으로 나열된 문구들은 차마 말로 옮기지 못할정도... 멘붕~ 자기자랑이 너무 심하고 거만했다. 내용도 형편없었다. 한 페이지씩 책장을 넘길 때마다 이 책에 대한 처음의 기대를 완벽하게 무너뜨렸다. 딱 책 제목 “포기하지 않으면 불가능은 없다” 그 이상 기대할만한 내용은 눈 씻고 찾아봐도 없었고, 이 책을 끝까지 읽지도 못해서 중간쯤에서 덮었다. 책 내용은 자기자랑과 고시공부의 과정 이야기 풍족한 집안에서 모든 지원을 받으며 여유롭게 공부한 자기 잘난 멋에 사는 도련님 이야기 요 근래 읽었던 책 중에서 단연코 최악의 책으로 선정!! 포기하지 않으면 불가능은 없다국내도서저자 : 고승덕출판 : 개미들출판사 ..
밤에 추위에 잠을 깬 후 화장실을 가다가 동생들 텐트에 불이 환하길래 찍어 본 사진스탠소프는 퀸즐랜드 지역에서도 위킹홀리데이로 온 사람들이 많이 찾는 지역으로 특히 한국 워홀들이 많습니다. 이유는 브리즈번이랑 가깝고 (250km정도) 땅이넓은 호주에서 이정도 거리는 가까운 거리입니다.작물 종류가 많고 일 구하기가쉽고 시즌이 길다는 장점이 있어요. 저도 첫 해를 여기서 보내고 다른 지역에서 지내다가 다시 찾은 지역으로 호주에서 제일 오래 있었던 지역 중 한 지역입니다. 덕분에 스탠소프 사정은 훤하죠. 하지만 단점으로는 마을이 작다는 점과 날씨가 굉장히 춥다는 점이 있어요. 이유는 퀸즐랜드에서도 고산지역에 속하며 뉴 사우스 웨일즈랑 지역이 접해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도심과는 멀리 떨어져 있어서 별이 쏟아 ..
저 노란 봉지의 물체는 Tobacco 일명 말아피우는 담배중 재 부분입니다.가장 많이 피우는 상표중에 하나 챔피언 루비되겠습니다. 보통 타바코는 30g과 50g 두 종류가 있어요. 왼쪽 위 녹색 물체는 필터 중간 굵기의 필터로 취향에 맞게 선택하시면 됩니다. 필터의 종류는 다양하고 매우 얇은것, 얇은것, 보통, 굵은것, 멘솔까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오른쪽 위의 물체는 담배를 말때 쓰는 종이입니다. 마찬가지로 상표에 따라서 몇 종류가 존재합니다.가격은 50g 기준으로 30~33불정도 tobacco, 필터, 종이 이렇게 총 대략 35불정도 하는데 100~130개피정도 나오는것같더라구요. 그리고 이 통은 담배보관통으로 유용하게 쓰여요.ㅋㅋㅋ
소고기의 도시답게 도시 입구에서부터 소의 동상이 반기네요 ㅎㅎ나무가 엄청나게 커서 사진에 다 담지도 못할정도...작은 일본풍의 시냇가와 정자를 구성해 놓은곳대나무에 이름을 새겨 놓은 모습 보타닉 가든의 중앙에 위치한 조형물의 모습 엄청나게 큰 선인장 사람이 식사를 한 후 새들이 점령했네요 ㅋㅋ 수령을 알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나게 컸던 나무들 보타닉 가든 바로옆에 위치한 동물원의 딩고들 호주는 어디를 가든지 도심 주위에 어디든 공원이 형성되어 있어서 너무 좋았던 것 같아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