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기업은 생산성과 효율성을 동전의 양면처럼 비슷한 의미로 생각한다. 하지만 전략적 관점에서 볼 때 효율성과 생산성은 큰 차이가 있다. 기업의 성장을 위해서는 생산성에 초점을 두고 기업을 운영해야 하며, 생산성을 저해하는 장애물을 제거해야 한다. 하지만 대부분 기업은 지난 30년 동안 효율성 향상에 초점을 맞춰왔다. 하지만 이제는 시대가 변했다. 생산성 향상은 기업의 혁신과 수익을 위해 가장 중요한 요소다. 효율성의 일반적 정의는 “해당 산업 또는 산업 표준과 비교할 때 주어진 작업을 수행하는 데 필요한 시간”이다. 효율성은 실제 생산에 필요한 시간 대비, 일반적인 근무 시간으로 측정한다. 예) 제품 100개 만드는데 걸리는 시간 1시간 (효율성 높음) 제품 100개 만드는데 걸리는 시간 2시간 (효..
생산성 향상은 모든 기업의 목표입니다. 생산성을 향상 시키는 방법을 알아보기 전에 먼저 기업에서 말하는 '생산성’이란 무엇을 뜻하는 건지 알아보겠습니다. 생산성과 효율성 생산성은 같은 인풋으로 더 많은 아웃풋을 만드는 기업을 생산성이 높은 기업이라고 이야기한다. 효율성은 더 적은 인풋으로 같은 아웃풋을 만드는 기업을 효율성이 높은 기업이라고 이야기한다. 비슷하지만 완전히 다른 의미이다. 기업에 생산성은 효율성과 함께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한다면 기업의 생산성 향상은 어렵지 않다. 할 일 목록을 작성하라. 업무는 과거 그 어느 때보다 복잡해지고 있다. 업무에 필요한 모든 것을 기억하는 것은 더 이상 불가능하다. 하루에 해야 할 일이 점점 많이 지고 있고, 기억해야 할 정보가 점점 방..
오늘은 테슬라와 스페이스엑스의 최고 경영자로 하루하루를 바쁘게 보내고 있는 일론 머스크가 테슬라의 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직원들에게 전달한 3가지 메세지를 살펴보도록 하죠. 여러 면에서 일론 머스크는 기업가라는 의미를 재정의하고 있는 인물 중 하나이다. 수년간 테슬라와 스페이스엑스에서 보여준 비범한 경영 스타일은 사람들이 어떻게 기업을 운영해야 하는지 표본을 제시해주고 있다. 테슬라는 전기 자동차 분야의 선두 기업이며, 전기 자동차 보급에 큰 공헌을 한 기업이다. 하지만 ‘생산 목표 미달성’이라는 고질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기도 하다. 하지만 얼마 전 실행한 내부 변화로 인해 조금씩 생산성이 나아지고 있다. 일론 머스크는 지난 4월 테슬라 전 직원에게 이메일 한통을 보냈다. 그 내용은 며칠 동안 모델 3..
지난번 효과적으로 이메일을 관리하는 3개 폴더 분류법에 이어서 오늘은 5개 폴더로 이메일을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다양한 이메일 분류법을 시도해봤는데요. 최적의 분류법을 찾기 위해 지금도 여러 가지 방법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메일의 받은 편지함을 ‘0’으로 관리해야 직성에 풀리는 스타일입니다. 이메일을 받은 후 내용에 따라 적절한 이메일 폴더로 옮기거나 프로젝트 도구로 사용하는 에버노트 혹은 트렐로에 기록한 후 잊어버리지 않도록 합니다. 사람마다 다른 이메일 분류 방법을 사용하고 있지만, 저와 비슷하게 받은 편지함을 ‘0’ 상태로 관리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을 위해 5개 폴더로 이메일을 관리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받은 편지함을 일시적으로 ’0’으로 만드..
이메일 폴더는 받은 편지함을 깔끔하게 관리할 수 있는 중요한 도구 중 하나이다. 만약 이메일 폴더가 없다면 받은 편지함은 업무, 참고 메일, 스팸 등으로 엉망이 되고 말 것이다. 이메일을 용도에 맞게 적절하게 분류한다면 받은 편지함을 깔끔하게 관리할 수 있고 필요할 때 찾아보기 쉽게 관리할 수 있다. 받은 편지함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1.' 후속 조치' 폴더 이메일을 받은 후 바쁜 업무로 클릭하자마자 잊어버리는 경우를 종종 경험해봤을 것이다. To-Do 앱이나 프로젝트 관리 툴을 사용해서 다른 곳에 저장하지 않는다면 중요한 메일이 받은 편지함에 영원히 묻혀버리는 불상사가 발생하기도 한다. 후속 조치 폴더가 필요한 이유다. 받은 이메일 중에서 당신의 행동이 필요한 경우 (제품 문의나 확인..
다니엘 핑크는 자신의 책 ‘드라이브’에서 동기 부여를 ‘외부적인 것’과 ‘내부적인 것’으로 나눠 소개한다. 외부적 관점은 돈이나 칭찬 그리고 게으른 사람으로 보이고 싶지 않다는 생각 등 타인의 관점을 의식하여 형성되는 것이다. 내부적 관점은 개인에게 내재된 것으로, 행동하고자 하는 열망이다.행동으로 얻는 것이 ‘행동’ 자체이거나 어떠한 일의 ‘완수’ 정도밖에 없을지라도 말이다. 내부적 관점은 진심에서 우러나온 행위 혹은 고결한 행위 그 자체일 수 있다.예를 들면 다른 사람을 돕거나 다른 사람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업을 하는 등 영리적인 목적이 아닌 비영리적 목적에 의해 행해지는 활동이다. 하지만 동기 부여에 너무 의존하면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한다. 아무리 자기 일을 사랑하더라도 내부나 외부적 요인에 ..
만약 하루를 평소보다 한 시간 더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1년 동안 유지한다면, 그리고 그 시간을 자기 자신을 위해서 사용한다면, 생산성을 약 100배 향상시킬 수 있다.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매일 똑같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그 시간 동안, 자기가 진정으로 원하는 일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다면 그 일이 무슨 일이든지 상관없이 큰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자 그럼, 주어진 시간 동안 최상의 결과를 얻기 위한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자. 하루, 일주일을 미리 준비하라. 계획하는 습관은 그 자체로 큰 이익을 가져다준다. 앞으로 다가오는 일이 무엇인지 대비한다면 하루 또는 일주일을 대비할 수 있다. 마음속이 혼란스러운 상태로 이일 저일을 하는 대신, 미래 준비하고 계획하면 고도로 집중할 수 있다. 즐겁게 일할 ..
커피와 사랑에 빠진 지구인 오늘날 전 세계 90%의 성인은 매일 커피를 마신다. 커피의 치명적인 매력은, 모든 사람이 주장하는 것처럼 생산성 향상이다. 하지만 정말 그럴까? 커피의 장점을 찬양하는 수많은 기사와 연구에도 불구, 커피가 생산성과 직접적 상관관계에 있다는 과학적 증거는 없다. 하지만 커피는 활력을 주고 아침 기상 후 몽롱한 상태에서 깨어날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과학적 증거는 있다. 커피는 각성 효과와 집중력을 향상시키고, 혈압과 심장 박동수를 높인다. 무엇보다 커피를 마시면 기분이 좋아진다. 하지만 커피에 함유된 카페인의 ‘각성 효과’가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지지는 않는다. 직장에서 커피 타임은 휴식을 위한 구실이 되며 특히, 혼자 일하는 사람에게는 다른 사람과 어울릴 수 있는 시간을 제공..
하루를 남보다 빨리 시작하고 싶으세요? 생산성을 극대화를 위해서는 모두가 잠든 새벽에 하루를 시작해야 합니다.윌 스트리트 저널에 따르면 새벽 4시가 생산성을 위한 최고의 시간이라고 해요. 그 이유로 방해 효소가 적고,이메일 혹은 메시지를 보내는 사람이 없으며,SNS에 방해받지 않는다. 새벽 4시에 기상하는 사람은 누가 있을까요? 새벽 4시가 터무니없이 들리시나요? 성공한 사람들의 사례를 살펴보죠. 이들은 새벽 3:45~4:30 사이 기상한다고 해요. 애플 CEO 팀 쿡 3시 45분 기상엘레베스트 CEO 샐리 크로첵 “새벽 4시가 나에게는 최고의 시간이다.”미첼 개스 콜스 매니저 4시 30분 기상 후 아침 운동 시작데이비드 커시 버진 아메리카 CEO 4시 15분 기상 후 사업을 위한 전화 통화 시작 그 외..
깨끗한 책상이 창의성을 죽인다 오늘은 공간이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봅시다. 작년 새로운 상사가 부임을 했어요. 중점 추진 사항 중 하나는 정리정돈 입니다. 이전에는 자유롭게 책상을 관리했어요. 포스트잇, 달력, 문서 등 자유롭게 책상 위에 두고 사용했어요. 하지만 지금은 반드시 필요한 것만 책상위에 올려 놓으라는 지시가 내려왔습니다. 책상이 깨끗한 사람이 업무 능력이 좋다는 주장을 하면서요. 하지만 정말 그럴까요? 과학적 사실에 근거해 알아보죠. 질서가 성공을 낳는다는 고정관념은 여전히 사실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무질서, 특히 무질서한 책상이 큰 장점이 있다고 합니다. 좀 더 나아가 책상이 건강, 성격, 그리고 문제 해결 능력과 연관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어서 소개해 드릴게요."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