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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추위에 잠을 깬 후 화장실을 가다가 동생들 텐트에 불이 환하길래 찍어 본 사진
스탠소프는 퀸즐랜드 지역에서도 위킹홀리데이로 온 사람들이 많이 찾는 지역으로 특히 한국 워홀들이 많습니다.
이유는 브리즈번이랑 가깝고 (250km정도) 땅이넓은 호주에서 이정도 거리는 가까운 거리입니다.
작물 종류가 많고 일 구하기가쉽고 시즌이 길다는 장점이 있어요.
저도 첫 해를 여기서 보내고 다른 지역에서 지내다가 다시 찾은 지역으로 호주에서 제일 오래 있었던 지역 중 한 지역입니다.
덕분에 스탠소프 사정은 훤하죠.
하지만 단점으로는 마을이 작다는 점과 날씨가 굉장히 춥다는 점이 있어요.
이유는 퀸즐랜드에서도 고산지역에 속하며 뉴 사우스 웨일즈랑 지역이 접해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도심과는 멀리 떨어져 있어서 별이 쏟아 질 듯한 환상적인 밤하늘을 선물해줍니다.
저도 태어나서 처음으로 한국이 아닌 호주 스탠소프에서 별똥별을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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