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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이에서 처음 먹었던 음식인 카오소이 달콤하니 맛 좋네 ㅎㅎ 그리고 수박쥬스 땡모반 명불허전 당연히 맛있다. 사진은 좀 잘렸네 ㅎㅎ
오토바이를 타고 윤라이 전망대로 가는 길 날씨가 흐린 게 아쉬웠다. 오토바이 운전을 배운 게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 순간이다. 빠이는 대중 교통이 발달하지 않아서 오토바이를 운전할 수 있다면 여행의 재미가 배가되는 곳이다. 탁 트인 전망이 너무 좋았다. 날씨가 흐려서 좀 아쉬웠지만…
윤라이전망대 구경 후 돌아오는 길 더위를 식히려고 방문한 로맨스카페 손님이 아무도 없다. 조용하고 평화로운 곳이다. 아마 이맘때 부터 디지털 노마드의 꿈을 키워왔던 것 같다.
전 직장에서 해외 영업을 하면서 자주 드나들던 곳 중 하나가 태국이라는데 감사하고 있다. 내가 처음 느낀 태국은 처음에는 일 년 내내 더운 날씨도 우기에는 엄청나게 퍼붓는 비도 향신료 강한 음식도 무엇하나 적응하기 힘들었지만, 지금은 은퇴 후 가장 살고 싶은 나라가 태국이고 한국의 추운 겨울에 가장 먼저 생각 나는 나라 또한 태국이다.
화이트부다 전망대 날씨는 흐려 보여도 굉장히 더웠다. 전망대 올라가는 길이 힘들어서 땀을 삐질삐질 흘렸던 것 같다. 운동부족… 반성하면서 열심히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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