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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태국 빠이 여행기를 5년 지난 지금에야 쓰네요. 그동안 블로그 관리에 너무 소홀했던 것 같습니다. ㅎㅎ
태국 치앙마이 님만해민 호텔에서 1박 후 빠이로 이동했어요. 적당히 저렴한 호텔에서 1박 후 치앙마이 버스터미널에서 봉고차를 타고 빠이로 이동합니다.
빠이 가는 길이 좋지 않기로 악명이 높아서 잔뜩 걱정했어요. 걱정과는 다르게 생각보다는 힘들지 않았습니다. 버스가 작아서 자리가 좀 불편했던 것 제외하면 견딜 만했어요. 중간에 가다가 휴게소에 들러서 잠깐 쉬다가 가기도 하니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태국 휴게소는 아주 작아요. 잠깐 들러서 주전부리나 음료수 정도 먹거나 화장실을 방문하는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작은 버스 터미널에 도착 후 오토바이 렌탈 후 예약한 숙소로 갑니다. 꽤 오래전 찍은 사진으로 지금은 요금이 다를 수 있어요.
숙소는 빠이 컨트리 헛 1박에 20불 정도에 묵었던 것으로 기억이 나네요. 독채 오두막 느낌의 숙소로 에어컨은 없었지만 조용하고 평화로운 분위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해먹에 누워서 술 한 잔이라면서 시간을 보내기도 하고 평화로운 곳으로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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