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미건조한 삶과 일터를 열정으로 가득 채워 줄 '에너지 버스'에 올라타자! 『에너지 버스』는 나를 힘 빠지게 하는 수많은 사건들과 사람들 틈바구니에서 매일을 열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어쩌면 당신의 모습과 똑같기도 한 주인공 조지가 펑크 난 자동차 대신 버스를 타고 출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통해 직장과 가정을 새롭게 맞이할 수 있는 해답을 제시한다. 에너지 버스 - 존 고든에너지 버스 - 존 고든 주인공인 조지는 한 회사의 팀장으로 바쁜 업무, 불안한 팀워크, 불화목한 가정 등으로 인해 고통을 받고 있다. 어느 날 출근길에 자동차가 펑크 나면서 어쩔 수 없이 버스를 타고 출근하게 된다. 버스에서 만난 조이라는 운전사는 조지를 반갑게 맞이하면서,..
‘30초 만에 어색함이 사라지는 잡담 방법을 알려주는 책’ 『잡담이 능력이다』 은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사이토 다카시가 ‘잡담’에 주목하여, 잡담의 숨은 본질을 밝히고, 몇 가지 간단한 원칙과 요령만으로 누구나 쉽게 잡담에 능해지는 방법을 소개한 책이다. 이 책은 30초의 대수롭지 않은 잡담 속에 그 사람의 인간성과 사회성이 응축되어 있으며, 잠깐의 잡담을 통해 상대의 속마음을 간파해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상대에게 자신의 매력을 어필할 수도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잡담이 능력이다 - 사이토 다카시잡담이 능력이다 - 사이토 다카시 잡담 대부분은 '의미 없는 이야기, 실없는 이야기' 즉 잡담이다. 잡담은 알맹이가 없으므로 의의가 있다. 같은 장소에 있는 사람들과 같은 분위기를 공유하기 위해 잡담이 존재하는 ..
'스탠퍼드대학교 스타트업 최고 명강의 피터 틸이 전하는 독점 기업을 설립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 『제로 투 원』은 온라인 결제 서비스 기업 《페이팔》의 공동 창업자 피터 틸이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회사를 만들고, 미래의 흐름을 읽어 성공하는 '창조적 독점'에 대해 다루는 책이다. 이 책에서 '독점'은 자기 분야에서 너무 뛰어나기 때문에 다른 회사들은 감히 그 비슷한 제품조차 내놓지 못하는 회사를 가리키는 용어로 사용되며, 대표적인 기업으로 '구글'이 있다. 저자인 피터 틸은 실리콘밸리를 움직이는 파워그룹 '페이팔 마피아'의 대부로 손꼽히는 스사트업 성공 사업가이자 벤처캐피탈 투자자이다. 제로 투 원은 페이팔 마피아의 대부인 피터 틸이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실제 강의한 내용으로 학생 중 한 명이 강의 내용..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 앙드레 코스톨라니 한국의 코스피 지수와 미국의 다우, 나스닥 증시가 연일 최고가를 기록하고 있다. 주식투자는 굉장히 큰 리스크를 가지는 투자수단 중에 하나임은 분명한 사실이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주식은 지난 200년간 가장 안전하고 가장 큰 수익률을 가져다 준 자산으로 군림했다. 지지 부진하던 한국 주가도 2017년을 기점으로 가파르게 상승하며 연일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지정학적 요인과 부동산 투자에 비해 상대적으로 논외로 취급되는 한국 증시에 드디어 불이 붙었다. 적금 개념으로 매달 조금씩 사들이던 내 주식은 어느덧 20%가 넘는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짧은 주식 시장 경험으로 볼 때 주가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
탁월한 아이디어는 어디서 오는가탁월한 아이디어는 어디서 오는가 - 스티븐 존슨 어떤 환경은 새로운 아이디어를 억누르고, 어떤 환경은 별 노력을 들이지 않고도 새로운 아이디어를 낳게 한다. 직관을 통한 순간적 판단은 굉장히 강력하긴 해도 세상을 바꿔놓은 아이디어의 역사에서는 드문 것이다. 중대한 혁신으로 판명되는 대부분의 예감들은 훨씬 더 긴 시간 속에서 펼쳐진다. 그런 예감은 처음에는 모호한 느낌이다. 그리고 우리 마음의 그늘 속에 머물면서 새로운 연결들을 모으고 힘을 얻는다. 그러던 어느 날 그 예감은 한층 실체를 지닌 것으로 변형된다. 이러한 느린 예감들은 발전하는 데 많은 시간이 걸린다. 따라서 손상되기 쉬우며, 일상적인 문제들의 급한 필요성에 쉽게 자리를 내준다. 그러나 그렇게 긴 잠복기가 강점이..
마켓바스켓 이야기 마켓바스켓 이야기 - 대니얼 코션, 그랜트 웰커 구멍가게에서 매출 5조 원의 기업으로 성장한 전설의 슈퍼마켓 이야기이 책은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는 최고 경영자가 주주들에 의해서 경영자 자리에서 쫓겨난 후 직원, 고객, 납품업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아 최고경영자 자리를 되찾는 과정을 담은 책이다.레드오션이라고 할 수 있는 슈퍼마켓을 어떻게 매출 5조 원의 기업으로 성장시켰는지 CEO의 경영 방식도 소개한다. 1부 구멍가게를 매출 5조 원의 기업으로 성장시킨 경영철학 "사람은 사람이 서비스해야 한다."는 철학에 근거해 최고경영자 아서 T. 디물러스는 무인 계산대를 도입하지 않았다.무인 계산대는 요즈음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 마트를 중심으로 생겨나고 있지만, 인건비가 높은 미국이나 해외..
영업 고수 인문학으로 영업하라 영업 고수 인문학으로 영업하라 - 임재정 문상을 가는 것은 고객관리 차원의 일이 아니다. 조금이나마 죽음의 의미를 가까이 느끼고, 순간적이지만 나를 돌아보는 계기가 된다. 기쁨을 함께하기는 쉽지만 슬픔을 함께하기란 쉽지 않다. '죽기 직전에 내 인생을 스스로 어떻게 평가할까?'를 고민하라. 어떻게 나의 존재감을 이룰 것인가, 내가 하는 이 일에 어떤 가치가 있는가를 생각하라. 지금 이 순간 이 일이 나에게 어떤 의미를 주는가? 그 속에서 작은 의미라도 발견한다면 그것은 자신을 성장시키는 과정이다. 주변 사람에게 자신의 이미지를 물어보라. 자신을 객관적으로 평가해야 한다. 주변 사람에게 자신의 장점과 단점을 물어보라. 사람의 운은 시기마다 다르다. 행운이 올 때까지 무작정 기..
끝도 없는 일 깔끔하게 해치우기 끝도 없는 일 깔끔하게 해치우기 - 데이비드 알렌 직장 생활을 하다 보면 기억해야 할 일들이 점점 늘어난다. 불과 몇 년 전만 하더라도 중요한 일은 다이어리에 기록을 하거나 포스트잇에 기재 후 눈에 띄는 곳에 붙여놓는 등 비교적 간단한 것들로 업무 진행에 지장이 없었다. 하지만 넘치는 정보로 인해서 더는 다이어리와 메모장만으로는 효과적은 자료의 축적이 불가능해지고 있다. 일에는 생산성이 굉장히 중요하다. 끝도 없는 일 깔끔하게 해치우기는 'GTD' 즉 일의 능률과 생산성에 관한 책이다. 효과적인 자료의 '축적'과 '관리'와 '실행'에 관한 책으로 일뿐만 아니라 개인에게도 굉장히 효과적인 지침서가 되는 책이다. 스트레스 대부분이 부적절하게 관리에서 비롯한다. 결국 생활 곳곳..
삼채총각 이야기 삼채총각 이야기 저자 김선영 작가소개 호주 출신 유학파의 농업 창업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나는 호주와 관련 있는 사람에게 동지애를 느낀다. 호주는 나에게 제2의 고향 같은 곳이다. 처음 타고 갔던 곳이고, 처음 집에서 떨어져서 생활을 해봤고, 처음 가는 해외여행이었다. 대한민국 남자라면 누구나 가는 군대를 제외한다면 호주는 나에게 대부분의 '처음'을 경험하게 해준 곳이다.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가보고 싶은 곳이고, 이민 가서 살고 싶은 나라 중 첫 번째로 꼽고 싶은 나라이다. 친절한 사람들과 아름다운 자연 여유로운 생활 방식 등 2년 동안 100% 만족하며 살았다. 호주는 나에게 그리움으로 가득한 나라이다. 글을 쓰다보니 다시 가고싶다. 아무튼 책 리뷰를 시작한다. 책속..
인생의 절반쯤 왔을 때 깨닫게 되는 것들 인생의 절반쯤 왔을 때 깨닫게 되는 것들 - 리처드J라이더, 데이비드A샤피로 ‘열정 enthusiasm’ 이라는 뜻의 영어 단어는 신에 의해 ‘부름 받음’ 이란 뜻을 지닌 그리스어 ‘entheos’ 에서 유래된 말이다. 두려움을 이기고 자기 자신을 드러내야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 더 깊고 의미 있는 관계를 맺는 유일한 비결은 두려움을 극복하고 자기 자신을 드러내는 것이다. 내가 있는 곳이 아니라 내가 있어야 할 곳, 장소, 직업, 수입, 미래, 꿈, 함께하는 사람 등을 상상하라. 제 2의 장소를 꿈꿔라. 그 자체만으로 도움이 되기도 한다. The secret life of Walter Mitty 의 주인공처럼 상상의 세계에서 공상을 하고 거기서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