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호이안에 여행을 다녀왔어요.호이안 올드타운에서 약 3km 차로 약 7분 거리에 위치한 큰 수영장이 있는 독채 풀빌라 입니다.거실, 키친, 2룸, 2화장실, 크고 깊은 수영장, 뒷마당 논 뷰 빌라입니다.풀은 단독으로 사용하고 사이즈랑 깊이도 수영하기 좋네요.길이, 폭 8.5M x 4M 정도 제일 깊은 곳 수심 1.5M 정도입니다. 단독으로 사용 가능한 큰 수영장, 뒷마당은 논 뷰이고 루프탑도 단독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밤에는 귀뚜라미 소리와 풀벌레 소리에 운치가 넘치네요. 베트남 특유의 귀여운 낮은 의자와 테이블도 세팅이 되어 있어요.뒷마당에서 고기를 구워 먹거나 조용하게 음식배달이나 포장 등으로 먹기도 좋네요. 한동안 베트남 음식만 먹으니 좀 물려서 다낭 롯데마트에서 장을 본 후 풀빌라 뒷마..
빠이에서 처음 먹었던 음식인 카오소이 달콤하니 맛 좋네 ㅎㅎ 그리고 수박쥬스 땡모반 명불허전 당연히 맛있다. 사진은 좀 잘렸네 ㅎㅎ 오토바이를 타고 윤라이 전망대로 가는 길 날씨가 흐린 게 아쉬웠다. 오토바이 운전을 배운 게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 순간이다. 빠이는 대중 교통이 발달하지 않아서 오토바이를 운전할 수 있다면 여행의 재미가 배가되는 곳이다. 탁 트인 전망이 너무 좋았다. 날씨가 흐려서 좀 아쉬웠지만… 윤라이전망대 구경 후 돌아오는 길 더위를 식히려고 방문한 로맨스카페 손님이 아무도 없다. 조용하고 평화로운 곳이다. 아마 이맘때 부터 디지털 노마드의 꿈을 키워왔던 것 같다. 전 직장에서 해외 영업을 하면서 자주 드나들던 곳 중 하나가 태국이라는데 감사하고 있다. 내가 처음 느낀 태국은 처음에..
2019년 태국 빠이 여행기를 5년 지난 지금에야 쓰네요. 그동안 블로그 관리에 너무 소홀했던 것 같습니다. ㅎㅎ 태국 치앙마이 님만해민 호텔에서 1박 후 빠이로 이동했어요. 적당히 저렴한 호텔에서 1박 후 치앙마이 버스터미널에서 봉고차를 타고 빠이로 이동합니다. 빠이 가는 길이 좋지 않기로 악명이 높아서 잔뜩 걱정했어요. 걱정과는 다르게 생각보다는 힘들지 않았습니다. 버스가 작아서 자리가 좀 불편했던 것 제외하면 견딜 만했어요. 중간에 가다가 휴게소에 들러서 잠깐 쉬다가 가기도 하니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태국 휴게소는 아주 작아요. 잠깐 들러서 주전부리나 음료수 정도 먹거나 화장실을 방문하는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작은 버스 터미널에 도착 후 오토바이 렌탈 후 예약한 숙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