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고객에게 직접 ‘No’라고 말하는 순간 세일즈의 기회는 멀어진다. 하지만 무조건적인 ‘Yes’맨도 곤란하다.‘무엇’을 말하는 것보다 ‘어떻게’ 말하는지 습득해야 성공적인 세일즈를 할 수 있다.똑같이 ‘할 수 없습니다.’라는 뜻을 상대에게 전달하더라도 ‘저도 고객님이 원하는 대로 해드리고 싶지만...’이라고 말하는 것과‘할 수 없어요’, ‘하지 않을 겁니다.’, ‘그건 제 소관이 아닙니다.’이라고 말하는 것에는 큰 차이가 있다. 성공적인 세일즈를 위해 피해야 하는 말이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1.” 그건 저희 부서 일이 아닙니다.” 당신이 영업 사원이라면 당신이 하는 모든 일에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 경제를 탓하거나, 다른 사람들 탓하거나, 외부 환경을 탓하지 마라. 책임을 회피하는 방식이..
적절한 팔로우업은 성공을 가져다준다.베스트 셀러 책 ‘혼자 밥 먹지 마라’의 저자 키이스 페라지의 책은 네트워킹에 대한 수백 페이지의 통찰력으로 가득 차 있다.그중 책에서 여러 번 강조하는 가장 중요한 한 가지 성공 비결을 소개하고자 한다. “지금까지 받은 가장 인상적인 선물은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것들이다.”, “그것은 책을 보거나 강연을 들은 사람들이 보낸감사와 진심을 담은 편지와 이메일이다.” 누군가와 만난 후 적절하게 후속 메시지를 보내는 방법을 습득한다면 상위 5%에 속할 수 있다. 타인과 차별점을 가질 수 있는 후속 메시지 작성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우리 대부분은 후속 메시지를 보내지 않거나 적절하게 사용하지 못하고 있다. “적절한 후속 메시지는 모든 분야에서 성공으로 가는 열쇠이다.” ..
전 세계에서 가장 바쁜 사람 중 하나인 테슬라와 스페이스 엑스의 CEO 엘론 머스크 바쁜 사람들은 모든 이메일을 읽지 않습니다. 한정된 시간 때문에 중요한 이메일에만 답장을 하죠.내가 보낸 이메일을 읽게 하고, 그들로부터 답장을 받을 수 있는 전략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영업사원이라면 콜드콜 (cold call)과 콜드 이메일(cold email)이라는 용어를 들어봤을 것이다.콜드콜 혹은 콜드 이메일 이란 한쪽에서 일방적으로 연락을 취하는 형태의 영업 방식으로모르는 사람이지만 잠재 고객이 될 수 있는 사람에게 접근하는 것을 말한다.가장 어려운 영업 방식 중 하나로 우리 일상에서 자주 만날 수 있다.대출, 보험, 인터넷 가입 전화가 콜드콜이다. 내 경우나 지인들을 보면 듣지 않고 끊어 버리거나, 필요 ..
안녕하세요. 오늘은 무역 및 해외영업 관련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수출 면장이라고도 부르는 수출 신고필증은 수출신고가 완료된 이후에 세관에서 발급하는 증명서입니다. 수출 신고필증에는 신고 일자, 신고자, 수출품의 풍명, 규격 등이 기재됩니다. 면장이라는 용어는 예전에 사용되었으나 더는 쓰지 않는 용어로 실무자들은 편의상 계속 사용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면장이라고 부른 이유는 자격을 가진 일부 사람만 진행할 수 있는 서류였기 때문에 면장이라는 용어를 사용했다고 합니다. 수출 기업의 경우 보통 포워딩 업체를 통해서 수출신고가 된 후 수출 신고필증을 포워딩 업체로부터 전달받게 됩니다. 하지만 DHL, TNT, FEDEX 등 쿠리어를 통해서 수출한다면 수출 신고필증을 관세청 홈페이지에서 들어가서 직접 조..
저는 해외영업에 종사 중인 직장인입니다. 구글링을 하단 중 재미있는 기사가 있어서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저처럼 해외영업에 종사 중인 사람들에게는 굉장히 도움이 되는 포스팅입니다. 직업을 묻는 사람들에게 해외영업에 종사 중이라고 대답하면 대부분은 영어를 잘할 거라는 선입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회사마다 다르겠지만, 해외영업일을 하더라도 영어 사용빈도가 생각만큼 높지 않습니다. 영어의 사용은 이메일의 수신과 발신이 대부분이고 가끔 하는 전화 통화, 제품 제원서 번역이나 문서 번역 정도입니다. 기본적인 독해능력과 작문능력을 갖추고 있다면 충분히 도전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언어를 잘한다고 영업실적으로 이어지지 않으며, 언어를 못하더라도 실적을 가져오는 사람도 존재합니다. 하지만 효과적이고 긍정적인 단어의 사용은..
무역을 하다보면 수출입대금을 잘못 지불하거나 판매한 제품의 하자 등 여러가지 이유로 대금을 청구해야 할 경우가 생깁니다. 즉 외화를 송금하거나 입금할 일이 생기는데 이런 경우 작성해야 하는 증빙 서류가 CREDIT NOTE와 DEBIT NOTE 입니다.CREDIT NOTE는 내가 갚을 것이 있다는 것을 통지하는 서류이며, DEBIT NOTE는 반대의 경우 입니다. (예) 바이어가 송금을 적게 한 경우, 수출자가 제품 수량을 적게 보내거나 불량품을 보낸 경우 상대방에게 CREDIT NOTE를 발행해 이 사실을 알립니다. 나중에 상대방이 환불을 받을 경우 은행에 CREDIT NOTE를 증빙으로 제출하면 됩니다. 쉽게 말해서 내가 줄 것이 발생해 상대에게 그 사실을 통지할 때 보내는 것이 CREDIT NO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