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들 라면 좋아하시죠? 솔직히 머리털 나고 라면 싫어하는 사람 못 봤어요.오늘은 라면 덕후들에게 좋은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후쿠오카 최고의 라멘! 60년 전통을 자랑하는 타이호 라멘을 소개해드립니다. 후쿠오카에 방문한다면 타이호 라멘을 반드시 방문해야 한다. 무조건!세상에 라멘은 차고 넘친다. 그렇다고 모든 라멘이 똑같다는 것은 아니다. 최고의 라멘 중 하나는 일본의 남쪽 규슈 후쿠오카의 돈코츠라멘이다. 북쪽 끝에 있는 사람조차 '후쿠오카' 하면 '돈코츠라멘'을 떠올린다. 후쿠오카는 일본을 넘어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라멘의 발상지이다. 후쿠오카를 대표하는 라멘은 이치란과 하카타 잇푸도 등 다양하지만 오늘 소개할 곳은 ‘타이호 라멘’으로 오직 후쿠오카에만 본점과 체인점이 존재한다. 즉, 후쿠오카..
‘인간 경영과 자기계발의 대가’ 데일 카네기가 남긴 감동의 에피소드와 교훈을 담은 책’ 『카네기 경전』은 1부의 인간관계론, 2부의 자기관리론, 3부의 행복론을 소개한다. 15년의 심혈을 기울인 노력의 집대성인 이 책은 전 세계적으로 6,000만 부가 넘게 팔리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웠다. 카네기 경전 - 데일 카네기 ‘자기계발’에 관심 있는 직장인이라면 ‘데일 카네기’라는 이름은 수없이 만나봤을 것이다. 평일과 주말에 휴식을 취하는 대신 자기계발에 힘 쏟는 직장인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사오정’ ‘오륙도’라는 말을 넘어 20대 신입 사원에게 권고사직을 권하는 시대에 평생직장은 더 존재하지 않는다. 남을 위해 일하는 직장인이나 자기를 위해 일하는 자영업자도 공통으로 중요한 요소는 인간관계와 자기 관리일 ..
커피와 사랑에 빠진 지구인 오늘날 전 세계 90%의 성인은 매일 커피를 마신다. 커피의 치명적인 매력은, 모든 사람이 주장하는 것처럼 생산성 향상이다. 하지만 정말 그럴까? 커피의 장점을 찬양하는 수많은 기사와 연구에도 불구, 커피가 생산성과 직접적 상관관계에 있다는 과학적 증거는 없다. 하지만 커피는 활력을 주고 아침 기상 후 몽롱한 상태에서 깨어날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과학적 증거는 있다. 커피는 각성 효과와 집중력을 향상시키고, 혈압과 심장 박동수를 높인다. 무엇보다 커피를 마시면 기분이 좋아진다. 하지만 커피에 함유된 카페인의 ‘각성 효과’가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지지는 않는다. 직장에서 커피 타임은 휴식을 위한 구실이 되며 특히, 혼자 일하는 사람에게는 다른 사람과 어울릴 수 있는 시간을 제공..
‘이코노미스트 선정 '아시아의 피터 드러커' 오마에 겐이치가 전하는 비즈니스 노하우’ 『연봉 100배에 도전하라』는 맥킨지의 아시아 지역 회장이자 경영대가로 추앙받는 오마에 겐이치가 직장생활 팁을 소개하는 책이다. 연봉 100배에 도전하라 - 오마에 겐이치 ‘연봉인상’ 직장인들의 바람이다. 직장인의 연봉이 올라가는 경우는 두 가지 진급과 이직이다. 이를 제외하고 평균연봉 인상은 어렵다. 평균연봉은 수도권이 높고 지방이 적다. 대학교를 졸업하고 첫 직장을 경기도에 가졌다. 지방에서 올라와 첫 직장을 가지고 2년, 펑펑 쓰지는 못해도 버는 돈은 다 써버렸다. 어느날 이 책을 만났다. 직장인에게 연봉 100배 인상은 사실 불가능하다. 하지만 내용이 궁금했다. 책은 쉽고 페이지 수도 적다. ‘연봉 100배’를 ..
하루를 남보다 빨리 시작하고 싶으세요? 생산성을 극대화를 위해서는 모두가 잠든 새벽에 하루를 시작해야 합니다.윌 스트리트 저널에 따르면 새벽 4시가 생산성을 위한 최고의 시간이라고 해요. 그 이유로 방해 효소가 적고,이메일 혹은 메시지를 보내는 사람이 없으며,SNS에 방해받지 않는다. 새벽 4시에 기상하는 사람은 누가 있을까요? 새벽 4시가 터무니없이 들리시나요? 성공한 사람들의 사례를 살펴보죠. 이들은 새벽 3:45~4:30 사이 기상한다고 해요. 애플 CEO 팀 쿡 3시 45분 기상엘레베스트 CEO 샐리 크로첵 “새벽 4시가 나에게는 최고의 시간이다.”미첼 개스 콜스 매니저 4시 30분 기상 후 아침 운동 시작데이비드 커시 버진 아메리카 CEO 4시 15분 기상 후 사업을 위한 전화 통화 시작 그 외..
끄라비 아오낭비치 근처 다이빙 가게 소개를 간단히 해 드릴게요.여름 휴가 때 태국 끄라비에서 스킨스쿠버를 하고 왔어요. 바다 수영 경험이 없어서 체험 다이빙만 하고 왔습니다. 저는 바다 수영 경험은 없고 어릴 때 경험으로 배운 수영 실력만 믿고 갔습니다. 스노클링 경험도 없고요. 하지만 강사와 함께라면 저 같은 초보도 다이빙이 가능해요. 끄라비 도착 후 첫날은 바로 휴식을 취했어요. 늦게 도착해서 다이빙 가게도 다 문을 닫았더라고요. 다음날 정글 투어 후 다이빙을 위한 등록을 했습니다. 끄라비에서 스킨 스쿠버를 하려면 하루 혹은 이틀 전 꼭 예약하세요. 특히 체험 다이빙은 예약이 어려워요. 아오낭 비치 근처 다이빙 가게 목록이에요. 주소랑 홈페이지는 구글링하면 찾을 수 있어요. 투어 가능한 섬과 가격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