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채총각 이야기 삼채총각 이야기 저자 김선영 작가소개 호주 출신 유학파의 농업 창업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나는 호주와 관련 있는 사람에게 동지애를 느낀다. 호주는 나에게 제2의 고향 같은 곳이다. 처음 타고 갔던 곳이고, 처음 집에서 떨어져서 생활을 해봤고, 처음 가는 해외여행이었다. 대한민국 남자라면 누구나 가는 군대를 제외한다면 호주는 나에게 대부분의 '처음'을 경험하게 해준 곳이다.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가보고 싶은 곳이고, 이민 가서 살고 싶은 나라 중 첫 번째로 꼽고 싶은 나라이다. 친절한 사람들과 아름다운 자연 여유로운 생활 방식 등 2년 동안 100% 만족하며 살았다. 호주는 나에게 그리움으로 가득한 나라이다. 글을 쓰다보니 다시 가고싶다. 아무튼 책 리뷰를 시작한다. 책속..
2017년 시작과 함께 주식 포트폴리오 현황을 업데이트합니다. 올 한해는 2016년과는 다르게 수익을 좀 기록하면 좋겠네요.아직까지는 시작이 좋습니다. 1월 효과라고해서 주식 시장에 훈풍이 돈다는 속설이 있는데 효과를 조금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주식 투자는 2016년에 시작을 했고 전체적으로 보면 현재까지 손실을 기록 중입니다. 현재까지 매입 후 매도한 주식으로는 국내 기업인 카카오와 컴투스 그리고 해외 기업인 바이두, 사우스웨스트항공과 노키아 그리고 그 외 금 관련 ETF 몇 주를 매입 후 판매했다가 손실을 보았습니다. O2O 사업과 인터넷뱅킹, 대리운전 등 다양한 영역으로 진출 중인 카카오는 각종 규제로 주춤한 상태인 것 같습니다.재무제표 분석 후 좋은 업체로 판단해서 매수했던 컴투스는 '서머즈 워..
저는 해외영업에 종사 중인 직장인입니다. 구글링을 하단 중 재미있는 기사가 있어서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저처럼 해외영업에 종사 중인 사람들에게는 굉장히 도움이 되는 포스팅입니다. 직업을 묻는 사람들에게 해외영업에 종사 중이라고 대답하면 대부분은 영어를 잘할 거라는 선입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회사마다 다르겠지만, 해외영업일을 하더라도 영어 사용빈도가 생각만큼 높지 않습니다. 영어의 사용은 이메일의 수신과 발신이 대부분이고 가끔 하는 전화 통화, 제품 제원서 번역이나 문서 번역 정도입니다. 기본적인 독해능력과 작문능력을 갖추고 있다면 충분히 도전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언어를 잘한다고 영업실적으로 이어지지 않으며, 언어를 못하더라도 실적을 가져오는 사람도 존재합니다. 하지만 효과적이고 긍정적인 단어의 사용은..
인생의 절반쯤 왔을 때 깨닫게 되는 것들 인생의 절반쯤 왔을 때 깨닫게 되는 것들 - 리처드J라이더, 데이비드A샤피로 ‘열정 enthusiasm’ 이라는 뜻의 영어 단어는 신에 의해 ‘부름 받음’ 이란 뜻을 지닌 그리스어 ‘entheos’ 에서 유래된 말이다. 두려움을 이기고 자기 자신을 드러내야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 더 깊고 의미 있는 관계를 맺는 유일한 비결은 두려움을 극복하고 자기 자신을 드러내는 것이다. 내가 있는 곳이 아니라 내가 있어야 할 곳, 장소, 직업, 수입, 미래, 꿈, 함께하는 사람 등을 상상하라. 제 2의 장소를 꿈꿔라. 그 자체만으로 도움이 되기도 한다. The secret life of Walter Mitty 의 주인공처럼 상상의 세계에서 공상을 하고 거기서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