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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파팔레 리네아 오로 프리미티보 디 만두리아

#품종: 프리미터보 

#빈티지: 2016 (시음적기 2019 - 2024) 

#지역: 이태리 풀리아

#알콜: 14.5%

#가격: 45,000원 (20년 8월 28일 기준, 김포 떼루아 와인아울렛 한정특가) 

#비비노평점: 4.3점 (5점 만점)

 

#아로마: 바닐라, 초콜렛, 오크, 자두, 블랙베리, 잼

#바디: High -

#타닌: Medium -

#당도:  MEdium +

#산도: Low +

#재구매의사: 4.2점 (5점 만점)

| 푸드페어링코스트코 양고기 프렌치렉, 갈빗살과 같이 먹었다. 양고기, 소고기 뿐만 아니라 다른 고기와 다 잘 어울릴 것 같다.

<총평>

호주 시라즈 느낌도 나고 시간이 지날수록 진득한 과일 향이 많이 난다. 검포도와 째미한 베리 느낌과 적당한 타닌과 산도를 지닌 좋은 밸런스의 와인이다. 블랙커런트, 블랙베리, 가죽, 동물 향이 느껴진다. 시간이 지날수록 과실 향과 당도가 올라간다. 굉장히 맛있게 먹은 와인이다.

흔히 미국에서는 진팔델로 알려진 와인 품종이다. 이태리에서는 프리미티보라고 부른다. 껍질이 두껍고 과즙은 달다.  미국 캘리포니아 지역이진팔델로 유명하고, 이태리 풀리아 지역이 프리미티보로 유명하다고 한다. 프리미티보는 진판델의 시초라고 불린다고 한다. 둘 다 크로아티아 어느 포도 품종의 자손이라고 한다.

이 와인은 만두리아의 가장 좋은 지역 빈야드 중 제일 좋은 구역의 포도를 수확 후 소량으로 이동하여 양조하고 오크배럴에서 10개월 이상 숙성 후 시장으로 공급한다. 2016년 만두리아는 최소 4년 이상은 보관된 와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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