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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영국의 괴짜 CEO가 전하는 기회를 발견하는 방법에 대한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리처드 브랜슨을 알게 된 건 아주 오래전입니다. 리처드 브랜슨을 ‘내가 상상하면 현실이 된다’라는 책으로 처음 만났습니다. 학교 휴학 중 영어공부로 힘든 시기를 보낼 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준 고마운 책입니다. 도전과 모험을 즐기는 유쾌한 CEO 리처드 브랜슨이 전하는 기회를 발견하는 방법에 관해서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기회란 일출과 같다. 너무 오래 기다리면 기회를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지나쳐 버린다.” 기회는 일출처럼 우리 주변에 둥둥 떠다닌다. 하지만 준비되지 않은 사람에게 기회는 그냥 지나쳐버린다.

기회는 항상 완벽한 때에 나타나지 않는다. 그러므로 기회가 나타났을 때 잡을 수 있도록 붙잡을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완벽한 타이밍을 위해서 행동을 무작정 기다리기만 해서는 안 된다. 완벽한 시간만을 기다린다면 기회는 사라져 버린다.

그래서 우리는 항상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 기회를 발견하기 위해 올바른 사고방식을 가진다면 남들보다 훨씬 많은 기회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실제로 실행하는 것이 이렇게 말하기보다 훨씬 어렵다. 진정한 기회를 발견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 기회는 대게 ‘문제’라는 모습으로 위장하고 우리에게 다가오기 때문이다. 우리 주변의 곳곳에 있는 ‘문제’는 우리가 그토록 찾아 헤매고 있는 ‘기회’가 아닐까?

역설적이게, 문제의 해결은 기회를 잡기 위한 가장 빠른 길이다. 문제 해결을 위해 시간과 노력을 쏟아붓고 헌신을 다 해 노력한다면 성공으로 가는 많은 문이 당신을 위해 열려 있을 것이다. 그러면 남은 문제는 단지 기회를 발견하고, 기회를 잡기 위해 행동을 실행에 옮기는 비교적 간단한 문제만이 남을 뿐이다.

리처드 브랜슨의 글은 번역하기가 비교적 쉬운 것 같습니다. 보통 문장이 짧고 어려운 단어를 쓰지 않는 것 같아요. 리처드 브랜슨은 심각한 난독증이 있다고 합니다. 보통 사람보다 글자를 읽고 이해하는 능력이 일반 사람에 비해서 떨어진다고 합니다. 하지만 어떻게 거대 그룹을 설립하고 성공적인 CEO가 되었을까요? 물론 난독증이라는 장벽을 뛰어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를 성공으로 이끈 가장 큰 이유는 긍정적인 사고와 기회를 발견하면 즉각적으로 실행하는 행동이 오늘의 그를 만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10대에 첫 창업을 했고, 여행 중 비행기 지연이라는 경험을 토대로 전세기를 빌려 시작한 버진 에어를 거대 그룹으로 성공적으로 성장시켰으며, 목숨을 걸고 열기구 세계 여행을 하는 등 대담함과 빠른 실행력이 단연 돋보이는 CEO입니다.

여러분도 기회가 왔을 때 잡기 위해서 항상 완벽히 준비하는 자세를 가지길 바라며 오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책 내용이 궁금한 분들은 아래의 링크에서 확인하세요.

내가 상상하면 현실이 된다
국내도서
저자 : 리처드 브랜슨(Richard Charles Nicholas Branson) / 김영희,이장우,류혜원역
출판 : 리더스북 2007.11.15
상세보기

(출처: Richard Branson How to spot an opportunity 의 기사를 번역 및 가공한 콘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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